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에서 피해야 할 동네는 어디인가요??
ㅋㅋㅋㅋ 댓글들 수준.. 인종차별쩌네요...
피닉스 경전철, i17 기준으로 1~3마일 반경동네는 거의 할렘. 내지는 구시가지.
(보통 멕시칸 내지는 약쟁이들 동네)
다운타운과 아카디아 서, 남부는 솔직히 딱히 살만한 동네 못되구요.
윗댓글님이 다신 마리코파는 마리코파 카운티인지 밑동네 마리코파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밑동네 마리코파 괜찮은데 ㅋㅋ 선시티 버금가는 동네에요~
여튼 그이외에도 피할동네는 톨레슨 진짜 넘버원. 거긴 사람살데가 아니죠.
거기사느니 블랙캐년시티에서 출퇴근 하겠습니다 ㅋㅋ
템피,메사는 솔직히 US60 근처라면 딱히... 물론 메사는 거기를 벗어나도 별로구요...
길버트는 그냥 그런 촌구석 분위기고.... 머 그렇네요 ㅋㅋㅋ
또 I10 기준으로 지나치는 동네도 거의 모든 구간 1~3마일 반경은 딱히 좋은동네라긴 어렵습니다.
좋은 동네를 보시자면 SR51 기준으로 반경 1~3마일(양방향 종단쪽은 딱히 좋다고 하긴 어렵긴 합니다 ㅎㅎ) 케어프리하이웨이 루프303부근 i17 해피밸리 이후.
루프 202 부근 3마일 반경, 루프 101 스캇츠데일쪽 반경 4마일(내려갈수록 별로네요) 고속도로 기준으로 보자면 이런데요. 뭐 애로헤드도 있을것이고. 아투와키, 선시티등등 다른데도 있습니다만. 이정도면 적당히 컨셉이 잡히셨다고 사료하고 정리합니다. 즐거운 애리조나 생활 되시길
아리조나 이곳저곳에서 10년정도 살았는데...
남쪽 마리코파는 새로 지은 집이 많고 집이 싼데 비해서 아무것도 없어요. 길벗도 그래요. 아무것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우체국을 가려고 해고 5마일 이상은 운전을 해야 하구요... 그래도 안전하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혹시 ASU 폴리텍 근처로 오시면 낮에 무지 시끄러워요. 비행 학교가 있는데 하루종일 경비행기가 뜹니다. 물론 밤에도 비행 연습... 자꾸 들으니 너무 짜증...
템피는 아무래도 ASU 학생들이 모여살다보니 상대적으로 안전, 루랄 로드 좌우로 모든 게 발달되어 있고 생각보다 렌트가 비싸요.
과달루페나 메사는 멕시칸 지역이라서 경찰차들이 수시로 다니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아화투키, 챈들러, 풋힐 정도면 그냥 안전하게 사실 수 있어요.
돈많으시면 당연히 스캇데일이나 파라다이스 밸리...
Buckeye, Laveen, Maric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