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H-Mart에 다녀온 뒤 몇 자 적으려 합니다.
에취마트, 새로 오픈했기에 시설도 깨끗하고 물건도 다양합니다. 가격이야 저마다 원칙이 있고, 비싸면 안 사면 고만이니
가격 이야긴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을 하는데 에취마트는
계산대 주변에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도 없고, 오히려 직원들이 기다리는 손님과 손님 사이를 좁히는 것 같아
매우 불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손님들이 많은데 푸드코트에는 테이블 마다 사람이 가득 차서 음식을 먹더군요.
제가 알기론 식당의 경우 손님을 50%로 제한해서 받아야 하는 걸로 아는데 안전을 좀 등한시 하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가뜩이나 애리조나 주는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곳인데 에취마트가 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써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요즘 아리조나에 한국뉴스에 나올만큼 확진자가 급증해서 걱정입니다. 실제로 한국처럼 쉽게 검사를 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ㅠㅠ
아무리 새로이 오픈해서 손님이 많고 돈을 벌어야 하겠지만 입장인원수 제한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관리했으면 좋을듯 생각되네요.
특히 푸드코트는 말하고 마스크 벗고 밥먹는 장소인데 더욱 우려스럽게 보이네요...
원래 식당은 손님이 먹고 간 자리는 소독후에 앉혀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그런 조치도 보이지 않고....
대 H Mart에서 관리도 대형마트에 걸맞게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서로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피닉스 한국인 숫자나 분포도를 봐서는 H mart 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다른 아시안 인구까지 고려해서 들어와 준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좋습니다. 오픈 세일이라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숫자 제한을 위해 바깥에 줄지어진 천막들과 입구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까지 나눠줘서 코로나 대비도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애리조나 이사온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만난분들 모두 나이스하시고 성숙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좀 무섭습니다. 뭔가 꼬투리 잡히면 상처를 주는 말들을 보면 익명성 때문에 그런건지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유해해서 공익을 위해 알려야 할 것이 아니면 직접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걱정이 되니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하시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온라인 상에 부정적 의견들 보다는 훈훈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피닉스 한국인 숫자나 분포도를 봐서는 H mart 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다른 아시안 인구까지 고려해서 들어와 준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좋습니다. 오픈 세일이라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숫자 제한을 위해 바깥에 줄지어진 천막들과 입구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까지 나눠줘서 코로나 대비도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애리조나 이사온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만난분들 모두 나이스하시고 성숙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좀 무섭습니다. 뭔가 꼬투리 잡히면 상처를 주는 말들을 보면 익명성 때문에 그런건지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유해해서 공익을 위해 알려야 할 것이 아니면 직접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걱정이 되니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하시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온라인 상에 부정적 의견들 보다는 훈훈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피닉스 한국인 숫자나 분포도를 봐서는 H mart 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다른 아시안 인구까지 고려해서 들어와 준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좋습니다. 오픈 세일이라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숫자 제한을 위해 바깥에 줄지어진 천막들과 입구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까지 나눠줘서 코로나 대비도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애리조나 이사온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만난분들 모두 나이스하시고 성숙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좀 무섭습니다. 뭔가 꼬투리 잡히면 상처를 주는 말들을 보면 익명성 때문에 그런건지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유해해서 공익을 위해 알려야 할 것이 아니면 직접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걱정이 되니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하시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온라인 상에 부정적 의견들 보다는 훈훈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피닉스 한국인 숫자나 분포도를 봐서는 H mart 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다른 아시안 인구까지 고려해서 들어와 준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좋습니다. 오픈 세일이라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숫자 제한을 위해 바깥에 줄지어진 천막들과 입구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까지 나눠줘서 코로나 대비도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애리조나 이사온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만난분들 모두 나이스하시고 성숙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좀 무섭습니다. 뭔가 꼬투리 잡히면 상처를 주는 말들을 보면 익명성 때문에 그런건지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유해해서 공익을 위해 알려야 할 것이 아니면 직접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걱정이 되니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하시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온라인 상에 부정적 의견들 보다는 훈훈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H Mart를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레지스터 앞에 6ft 마다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레스토랑 들도 50%만 받는게 아니라 테이블간 6ft 간격이 있고 10명이상 앉지 않으면 상관없는데요? ㅋㅋㅋ
코스트코 나 트레이더 조스 처럼 제한된 사람수 만큼 들이는건 좀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