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오픈한 hmart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1. 마스크를 쓰지않는 고객들은 안들여 보낸다고 했는데 약 20%의 고객들이 마스크를 쓰지않고 쇼핑하는 모습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음식을 먹을수있는 푸드코트에는 음식을 먹기위한 손님들이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어야하는데 걸어다니는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하지않은분들이 많아 음식 먹는 분들이 감염 리스크가 있습니다. 어제 저도 음식을 먹었는데 찝찝하고 불안했습니다. 쇼핑할때고 너무 마스크 쓰지않고 다니는 사람들때문에 서둘러 쇼핑하고 나와서 못산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2. 마스크를 출구쪽에서 제공했다 하는데 제가 온 시간엔 아무 직원도 없었습니다.
3. 장갑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장갑 제공을 하는 구역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4. 손세정제도 바닥을 들어낸 빈 통들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출구쪽엔 있었지만 나가는 곳이랑 음식점 테이블 사이에 놓인곳에는 대부분 비어있었습니다.
5. 오픈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않아 미숙할수도있지만, customer service에 전화하여 이런 문제들을 보고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대충 요약하면 "직원이 출구 앞에서 항상 마스크를 나눠줍니다. 커스터머 서비스에 오시면 줍니다. 죄송합니다." 이런말들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지 못한다고 판다하여 글을 써 봅니다.
여러분!!! H 마트가 들어오기 전까지 다른 한인 마트들이 있어서 장볼수 있었으니까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누가 무슨 글만 올리면 경쟁 업체가 거론 되나요? 누가 갔을때는 마스크가 있을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갔을때는 마스크가 없어서
그랬다고 글을 올리면 그랬나 보구나 하면 되는데 남보러 가라 마라 하는 식의 글들을 올리고 거기에 가만히 있는 다른 한인 마트들을 싸잡아 오해를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제 생각에는 이런 글들은 올리는 분들이 정말 H마트 관계자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괜한 오해들 하지 않게 이런 글들 쓰지 마시고 그냥 일 하는 사람들 억울하지 않게 놔두자구요. 엄한 사람 억울하지 않게요...
그렇게 문제점이 많으면 가질마요;; 마스크, 장갑은 제가 갔을때 항상 줬고 시식도 마스크 벗기 싫으면 하지마요. 어떻게든 그렇게 비판할려고 안간힘을 쓰냐..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