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비교할려면 제대로 합시다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22.09.25 16:35:43

역사나 윤석열 바이든 쪽팔려 실언과 이재명 형수 쌍욕을 어설프게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비교를 할거면 제대로 해봅시다.

 

1. 사실관계와 언론의 태도

 

 아직도 이재명 본인이 문제의 쌍욕을 형수한테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법원 판결로도 확인된바 있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이재명의 친형이 이재명의 어머니께 이 문제의 쌍욕을 했고 이재명은 형수에게 "내 형이 어머니께 이런 쌍욕을 하는 동안 당신은 옆에서 왜 안 말렸느냐"고 항의 전화를 한 것입니다.

 

 조선일보가 전체 통화 내용을 교묘하게 앞뒤를 잘라내서 마치 이재명이 직접 형수에게 문제의 쌍욕을 한 것처럼 들리도록 편집해서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한 얘기는 제가 음성으로 하도 많이 들어서 꿈에도 나올 것처럼 외울 지경인데 글자 그대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 팔려 어떻하냐" 입니다.

 

 이재명 형수 쌍욕 사건은 언론이 있는 그대로(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친형이 이재명의 어머니께 한 욕!!!) 전달하지 않고 마치 이재명 본인이 직접 형수에게 한 욕인 것처럼 10년 넘게 선동하고 있는 반면에 윤석열이 내 뱉은 너무나도 명백한 한문장을 가지고 수 많은 다른 해석을 해주기 바쁜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 모습입니다.

 

 2. 사적인 대화였냐의 여부

 

 이재명 형수 사건은 이재명과 이재명의 형수가 통화를 한 내용입니다. 그야말로 사적인 대화인 것입니다. 반면에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이 주최한 행사에 가서 바이든과 악수한 직후에 마크롱 대통령을 포함한 전세계 많은 정치인들이 있고 수많은 방송 카메라와 녹음기가 있는 공간에서 화끈하게 내뱉은 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인 대화였으니 그냥 넘어가야 한다는 인간들은 이재명의 그야말로 사적 통화를 가지고 어떻게 10년 넘게 괴롭혔던 것일까요?

 

 3. 성남시장 vs 대통령

 

 공인의 언행에는 높은 기준이 적용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재명 쌍욕 사건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할때의 일이었습니다. 성남시장이라는 자리는 분명히 공인이므로 이재명의 언행에 높은 기대와 기준을 적용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윤석열은 경기도지사도 아니고 서울시장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무려 대통령입니다. 지난 10년간 이재명의 언행에 적용된 기준과 기대보다 윤석열에게 훨씬 더 높고 가혹한 기대가 적용되어야하는 것입니다.

 

 4. 발언의 배경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후 이재명의 친형은 끊임없이 청탁을 했고 이재명은 이런 청탁을 모두 거절했습니다. 자신이 무시 당했다고 생각한 이재명의 친형은 어머니를 찾아가 폭행하고 문제의 쌍욕을 한 것입니다. 이재명이 뇌물죄로 구속된 국민의힘당 전임 성남시장들처럼 적당히 친형의 청탁을 들어줬다면 이런 쌍욕 사건이 회자될 일이 애당초 없었던 것입니다.

 

 해외 순방에서 바이든을 만나서 정상회담을 하는 사진을 찍으면 지지율 반등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순방 중 바이든을 만날 기회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마침 바이든이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180억 달러를 모금하는 행사를 했고 윤석열은 무려 1억 달러(1,400 억원)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 행사에 초대된 것입니다.

 

 그런데 바이든에게 인사하고 악수하고 다른 정상들에게 다가가는 바이든에게 다시 또 찾아가서 한번 악수를 하는 총 48초 동안 딱히 정상회담이라고 볼수 있는 모습은 연출할수 없었고 체면이 구긴 윤석열은 자신이 대동한 부하들에게 바이든 저게 별게 아니라는 뜻으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 팔려 어떻하냐"

 

 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친형의 청탁을 끝끝내 들어주지 않아서 어머니가 친형한테 폭행 당하고 쌍욕을 듣는 상황을 만든 이재명의 상황과

 

 자신의 체면을 위해 나랏돈 1,400 억원을 엄한 곳에 기부한다고 약속했다가 바이든한테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하자 다시 본인 체면을 세우려고 미국 의회를 욕하고 바이든을 무시한 윤석열의 사례가 어떻게 같습니까?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합시다.


댓글 '2'

너나잘하세요

2022.09.25 17:33:05
*.237.69.24

아무리 윤석열이 싫다고 해도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합니다

 

이재명의 형수 욕설은 이재명이 잘못한 겁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해서 입원시키고

 

형수라는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저런 입에 담지 못할 패악질을 했음에도

 

그 쓰레기들을 그냥 냅뒀다고요? 

 

저런 쓰레기는 하루라도 빨리 세상에서 지워버려야 악취도 안나고 벌레도 안꼬이는겁니다

 

저런 쓰레기들을 세상에 남겨둬서 아까운 산소를 소비하게 만든건 

 

누가 뭐라 해도 , 쉴드를 쳐줄래야 도저히 쉴드를 쳐 줄수가 없는 이재명의 실책이고 잘못입니다

 

국민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 저런 쓰레기들은 하루라도 빨리 소각시키겠다고 다짐을 받아야 합니다 

 

치마는 5만원짜리 입고 목걸이는 수천만원짜리 빌려서 하고 다니는 복사 잘하는 어떤 x같은 쓰레기들요 

좃선

2022.09.26 04:48:00
*

조선일보 그만 보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302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947
2527 설문 참여 부탁합니다. 해외동포 대상 평화통일 인식 여론조사 한반도 평화 2022-11-28 14
2526 개신교와 천공의 싸음을 기대 하시는 분들께 file 이런 2022-11-26 73
2525 오픈챗.. 아리조나 5060 오픈쳇 2022-11-25 139
2524 배드민턴 동호회를 찾습니다. 신입 2022-11-24 81
2523 지갑 분실하신분 찾습니다. 아시아나마켓 메사 2022-11-23 200
2522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스:미국교회와 한국 커뮤니티 연합, 가을 집회 행사]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스 2022-11-21 60
2521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스:미국교회와 한국 커뮤니티 연합, 가을 집회 행사] file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스 2022-11-20 46
2520 오드리 햅번 쇼가 역겨운 이유 file [3] 2022-11-17 283
2519 순회영사 업무-12월 6일 화요일 아리조나주한인회 2022-11-15 154
2518 출신은 역시 못속여.. file [1] 탬버린 2022-11-13 376
2517 소주... 화이팅 2022-11-13 175
2516 한국 노래들이 기대되는 이유 현민 2022-11-08 140
2515 미국과 호주인의 사망으로 복잡해진 이태원 사태 [1] 권기훈 2022-11-07 250
2514 들통난 한동훈 법무 장관의 새빨간 거짓말 [1] 2022-11-06 193
2513 H마트 정육 시식 [5] 냄새 2022-11-05 649
2512 불의의 사고 당한 '목지윤 양'에게 사랑의 손길을... file hope 2022-11-05 236
2511 목사님 종교인 2022-11-05 223
2510 H Mart 담당자님.. Hmart 2022-11-03 383
2509 尹대통령, 최악의 정치적 위기…'책임 회피성' 태도에 내부 문건들 줄줄 새고 있다 [2] 탄핵이 답이다 2022-11-03 116
2508 이태원에서 숨진 딸이 생일날 아빠에게 쓴 편지 ;; 2022-11-03 90
2507 윤통이 매일 조문 가는 이유.. file [2] 2022-11-03 151
2506 점. 점. 점점 2022-10-30 178
2505 [공모] 2022년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대상자 공모(4차) 공모 2022-10-27 68
2504 한국인 Family Doctor 찾아요 아리조나 2022-10-26 216
2503 생산 공장 승인/인증관련 컨설팅 문의 JK 2022-10-23 129
2502 산부인과 2022-10-23 207
2501 아시아나 사장님!! [1] 아리조나 주민 2022-10-19 765
2500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한국인 포함 아시아인 대상으로 연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hyl34 2022-10-19 151
2499 영사관 언제오나요? [1] 궁금이 2022-10-17 322
2498 펌글 ) 사주 상담 하기전 알아둠 좋은것 averymom 2022-10-16 10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