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MART오픈 한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전자 신문으로 오픈 확인하고 H MART를 방문했었습니다.
카트들도 다 소독하고 손 세정제도 비치 되어 있더군요.
아리조나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같은 코리안 어메리칸으로써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비드로 인해 오픈도 늦어지셔서 여러가지 차질이 생기셔서 힘드셨었겠어요.
같은 이민자들로써 서로 더욱 힘든 일은 함께 걱정해주고 좋은 일들은 함께 기뻐해주는 이민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몇분이 올려 놓으신 글들을 읽으면서 다른 마켙들에도 있을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공격,비난보다 서로 정중하게 의견을 나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의견들이 다르겠지만 서로 돕고 이해하는 이민 사회가 된다면 더 큰 발전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 오픈 하신 H MART관계자분들이나 다른 마켙 관계자분들에게 한 말씀 드린다면,
코로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코스코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을 할수 없다는 공고를 붙이시고 마켙 입구에서 철저히 체크하시면 어떨까요?
다른 미국 마켙들처럼 6 feet 거리두기도 함께 공고 하시고 직원분들이 지켜지지 않는 분들에게는 지키도록 도우시면 두번째 찾는 고객들은 더 달라지리라 생각되는데요.
참 사람들 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