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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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팀장

2022.08.22 14:17

'지사장'님의 댓글에 대한 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오픈챗 운영자입니다. 저희 오픈챗에 관심가지고 피드백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반박 및 설명드립니다.

- 저희 오픈챗 방은 몇십명이 아니고 300명이 넘게 있는 방입니다.

- 지난 2021년 1월 19일 저희 오픈챗이 만들어진 이후로 방장 개인이 맘에 안든다고 무례하게 바로 강퇴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자동가입하여 광고를 뿌리는 봇들 때문에 새로운 분이 입장할때 마다 사람인증(?)을 위해 겸사겸사 '안녕하세요'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장 하신 후에 몇 시간 내 아무말씀을 하시지 않으신 경우 운영자분들(방장 또는 부방장)에게 강퇴될 수 있습니다.

- 얼굴 사진을 따로 올리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혹시 프로필 사진을 얼굴 사진으로 말씀하신거라면, 다른 300~명의 프로필 사진도 모든 구성원이 서로 볼 수 있도록 공개 되어있습니다. 또한 300~명 넘는 분들이 새로운 분들 조인 할 때마다 모두 새로운 분들께 매번 인사하는건 현실성 없는 바램입니다.

- 위에 댓글에도 언급했었듯이, 저희 오픈챗의 주 목적은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통해 정보교류를 하는 방입니다. 제가 아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 하는 방이 아닙니다. 저희 오픈챗 안에서 공유되는 정보가 본인이 다 아는 정보라고 생각 되시면 언제든지 퇴장 가능합니다.

- 저희 오픈챗방에서 외로움이 달래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 했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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