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저에 대해서 적어주신 글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직접 들어와 보았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과분하게 생각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거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남기는 것이 좀 쑥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이렇게 일부러 귀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냥 모른척 할 수가 없네요.
저를 가끔 봐오셨다니, 아마도 만나뵈면 저도 아시는 분이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거저 아쉬움만 안고 아리조나를 떠나는 부족한 종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니 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귀 가정에게도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 저에 대해서 적어주신 글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직접 들어와 보았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과분하게 생각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거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남기는 것이 좀 쑥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이렇게 일부러 귀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냥 모른척 할 수가 없네요.
저를 가끔 봐오셨다니, 아마도 만나뵈면 저도 아시는 분이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거저 아쉬움만 안고 아리조나를 떠나는 부족한 종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니 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귀 가정에게도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