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투싼 타카마츠에서 음식 투고 오더해서 가지러 갔어요.
팬데믹 이후로 커브사이드 픽업으로 바뀌었더군요.
아무튼 주문은
곱창전골
감자탕
탕수육
비빔밥
이렇네 네가지 오더 했어요. 코로나 전에는 안에서 픽억할때 주문 음식 열어서 확인시켜주고 했는데 커브 사이드라 그냥 음식만 주고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저도 양이 많은지라 집으로 왔어요.
일단 밑반찬 없고요. 전골 감자탕에 대한 밥 없어요.
그리고 비빔밥 고추장 비빔장이 없길래 뭐야 했어요
비비니깐 밥이 없네요.
전화했어요. 종업원이 하는말이 다시 가지러 올래 하더군요
30분 넘는거리다 하니깐 그럼 네 이름으로 밥 달아 놓겠다네요.
이게 단순 밥 한공기 빚진건가요.
진짜 짜증이 너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