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매년마다 여름방학이되면 한국학교 혹은 여름학교라는 명목으로 한학생으로부터 300불에 가까운 학습비를 감당해야하는 요즘의 교회들을 보면서 학부모의 마음을 적어봅니다. 여름방학이라 아이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계획으로 이런 정서가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만 꼭 부모들에게 이런 부담을 주어야만 하는지요 .한가정에 두아이를 보내야 한다면 한달 생활비를 털어서 감당해야하는 실정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과연 교회가 해야할 일들이 이런것들 밖에는 할수 없는지요 .교회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교하는 차원에서 믿지않는 가정의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처를 하심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Vbs 님이 소개하신 여름 성경학교는 원글님이 언급하신 한국학교 혹은 여름학교하고는 방향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정말로 한국학교를 하려면 무료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도대체 어느 교회에서 일인당 300불이나 받으며 한국학교를 진행하나요? 그건 이윤을 남기겠다는 것 같은데...
그리고 교회에서 정치적인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님의 개독 발언은 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교회가 잘못된 모습을 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또한 바르게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기독교의 신앙이 지켜주는 우리의 모습들도 있고요.
유명세 타고 우르르 몰려가는 교회보다 내면을 옳바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은 교회들을 경험해 보시면 어떨지요?
상대적으로 큰 교회들은 사람들이 각자의 이윤을 위하여-교회에서 얻을 것이 있나하고 몰려드는 사람들, 교회에서 자신의 수고나 참여는 하지 않고 얻을 것만 생각하는 그런- 출석교인들이 많다보니 실망할 일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목회자가 외적인 부흥을 위하여 온갖 술수를 부리는 교회말고 바른 삶과 신앙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들도 많이 있으니 그런 교회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런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이건모 수십개나 되는 교회 일일이 다녀 볼수도 없고 전에 몇번 등록안하고 등록하기전 알아 보려고 다니면 어떻게든 종이 드리밀어서 반강제로 등록시키고 그러니까 계속 교회 실망만하게 되고 옮기게 되고 ...하긴 괜찮은 교회가 있을리 없지요 교회다니는 분들 정신 상태가 제 정신이 아니니까 그냥 믿음 없이 사히생활로 나오는 교회가 난 참 좋던데요 오히려 사람들도 재 정신들이라 말도 편하고 모 신앙심 좋다 해서 사람도 좋은건 아닌듯 합니다 좀 친해 질려면 갑자기 무슨 성령이 나와서 어제 밤 방언을 했다고 좋아하질 않나 귀싄들린것처럼 갑자기 예배시간에 소리질러서 거리감 느끼게 하질 않나 에횻
님이 교회를 찾는 이유와 교회의 목적이 다르니 맞을 리가 없겠지요. 교회는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지 사회생활로 하는 곳은 아니지까요. 오히려 교회의 문제가 그런 사회 생활로 모일 때 문제가 생깁니다. 아쉽게도 많은 사람이 교회를 이민 사회의 친교 장소 정도로 알고 오거나 비지니스를 위해 이용하려고 온답니다. 그러니 문제가 발생하고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님은 스스로 자신의 신앙 상태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신앙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나온다는 것이지요. 처음엔 님처럼 이용하다가 어느새 자신이 신앙인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본질적으로는 신앙인으로의 변화는 하나도 없으면서 외적인 신앙 생활의 습관가 지식만 갖추게 된 형태이지요.
그러니 같은 이들끼리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며 실망하는 형태라고나 할까요?
좋은 교회를 찾고 싶으시다면 자신이 정말 교회를 원하는지 부터 스스로 돌아보시고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의 내용을 보면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지만 참 교회에 대한 갈증같은 것이 있어 보이는데 제가 잘못 느낀 걸까요?
제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예수한테 미치고 목사한테 세뇌되어 날뛰는 미친 개독의 모습이 너무나 재밌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습은 교회에서나 구경하지 어디가서 또 구경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지만 난 예수는 믿지 않습니다 예수는 그저 목사 나부랭이들 들 중 하나잖아요 그죠? 양심이 있다면 또 개독을 잘 아신다면 아니라고 말 못하시죠 이 거짓이 너무 크기에 교회에서는 심지어 예배 시간에 삼위일체를 믿는다는 주기도문시간 을 갖고 거짓 믿음의 단도리를 하는 거지요 후훗 하지만 교히가 믿는 신이 누구건간에 또 그 형식이 어떻던간에 모임을 통해 좋은 겷과들이 있고 모임을 통해 좋은 커뮤니티가 형성 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안타깝지만 또 바른 신앙 삶님이 착각하고 계신 것이
교회에서의 모든 악행은
믿음이 강해 보이는 사람 으로 부터 나온답니다 후훗
그저 사회생활 하러 다니는 저 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선하답니다 말끝마다 아멘 할렐루야 거리는 미친 인간들이 그 새치혀로 온갖 권세를 누리며 신도들 상처주고 다니고 목사는 이들 눈치보느라 바쁘고 ㅋㅋ
믿음이 좋은 척 가장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님처럼 신앙의 동기가 아닌 다른 이유로 교회를 이용하려고 하는 경우들이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신앙이 있은 것으로 혼동되는 데, 결국 본질적인 신앙이 자리하지 못하고 성경의 메시지를 따라 변화하려는 마음 자체가 없지요. 자신의 마음에다 다 끼워맞추는 그런 신앙인도 아닌 신앙인이 양성되는데, 서로 한편인 그들끼리 서로에게 실망하며, '그렇지! 역시 개*이야'라고 욕한다는 것이죠. 사실은 바로 자신의 모습때문에 실망하는 것이면서요.
다시말씀드리면 당신이 실망하고 욕하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모습입니다.
글세요 오랫만에 전 기독교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토론이 되나 싶어 좋아하던 차에
기독교에 빠져 있는 님에게는 그게 막퍼붓는 대화로 들리시니 안타깝습니다
님이야 말로 막 퍼붓는 일방적 개독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건전한 비판에도 떳떳히 대화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신감은 갖고 종교 생활하셔야 할듯 보이내요 적어도 저하고 대화한 다른 분은 님보다는 그런면에서 당당하시군요
뒤에서 비꼬듯 악풀다는 이 모습들이 개독의 전형으로 비추어 질까 그게 걱정되내요 악풀은 삼가해 주시구여 다시려거든
당당히 누군지 밝히고 달아 주세요
왜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비판만 나오면 겁이나 벌벌 떨며 두려워하고 악풀을 다시는 걸까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신가요?
전 오늘 전 또한가지를 배우고 가내요 강아지는 겁이나서 짓는다는걸
이렇게 기독교 비판에 예민하시듯 이곳 계시판에 나오는 각종 노래방 도우미 광고나 불법 다단계 혹 불법 음식 만들어 파는
광고 등에도 관심을 갖아 주신다면 아리조나가 얼마나 정의로운 곳이 되겠습니까 오직 기독교 비판에만 예민해 하시는 모습이
참 안타깝내요 어떤 불의를 보아도 참는다 기독교 비판만 하지 말아 달라 내 내 ~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이 참 무색합니다
정체 타령하기전에 본인의 신앙 부터 단도리 잘하시길 ~ 무언가 대단히 잘못되어 보이내요 님같은 분들때문에
저같은 일반인 신도들이 교회를 등지는 거랍니다 님은 회개가 필요합니다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또한 그 $300 여름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의 부모이기도 하구요.
저 역시 처음에는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그렇게 비싸게 교육비를 받냐고, 혹시 어린 아이들 상대로 장사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던 사람중에 한 명 이구요.
우리 아이를 그런데 보낼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설득을 당한 끝에 3주에 300불... 버리는 샘 치고 보내보자고 했지요. 지금 약 일주일 정도 지났는지 성과는 나쁘지 않네요. 우선 하루에 4-5 시간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글 수업, 음악, 미술 교육을 받고 점심도 먹고 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거에서 만족 하고 있네요. 솔직한 얘기로 3주안에 우리나라 말을 완벽하게 할거라고는 절대 생각안합니다. 또한 한국에 있는 또래 친구들 처럼 한글도 자기 의사를 뚜렷하게 표현 할거라고는 더더욱 생각 안하구요. 단지 이번 교육? 학습? 을 통해서 한글/말 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거 대해서 충분히 $300 이상의 가치를 했다고 생각 하네요. 비록 2주 정도 더 남긴 했지만, 수업 잘 듣고 열심히 해서 자기이름이나마 한글로 썼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네요.
님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이번 금액 이슈가 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 보면 그것도 자식이 둘 셋이라면 한명만 보낼 수도 없고
한꺼번에 목돈이 5, 6백불 들어간다면 부담이 안될 수 없답니다
제가 교회라면 자녀가 두명있으면 디스카운트를 하든지 아니면 있는 사람한테 받고 없는 사람은
그냥 공짜로 받겠습니다 그게 바로 참 신앙인의 태도이죠 그래서 그걸 비판하는 건데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편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돌아 보기 바랍니다
그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믿음의 표출입니다 님의 자식도 그런곳의 교육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보여 지내요
프로그램 모 그런게 중요한가요 자식 교육에서 으뜸은 남을 배려하는 인성교육이지요
경제적 여유라.. 그건 기독교님의 가정이 아닐까 싶네요. 300불 결코 작은 돈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애를 위해서 쓴 300불 우리 가족이 그만큼 더 아껴쓰면 되지 않을까 해서 했던거구요. 그걸로 인해서 우리애가 관심이 생기고 좋아 진다면.. 그 300불은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쓴글이 무조건 편드는것처럼 느껴지셨나요? 지금 제가 쓴 글 다시 읽어봐도 무조건 편든건 아닌것 같던데요. 이러이러해서 300불을 우리애 한테 썼고 그걸로 인해서 우리애가 관심이 생기고 좋아했다. 모 이정도의 요점인데 이게 무조건 편든걸로 느껴지셨나요?
다른 사람의 입장이라.. 저는 기독교님의 의견에 반대 할 생각도 없고 또한 특정 종교에 대해서도 할 말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님은 기독교님의 관점을 가지고 설명하였고 그 의견에 대해서 제 생각을 얘기 한 것 뿐입니다. 이게 기독교님이 말씀 하시는 무조건 편드는것 처럼 보이시나요?
쓴 글 다시 한번 읽어 보시죠 무조건 편들기란 바로 그런걸 무조건 편들기라고 하는 겁니다 종교에 취해 있으면 잃어버리는게많은가 봅니다 사물에 대한 이성적 판단의 밸런스를 잃지 마시길 바라구여 한 아이를 갖고 있는 가정이 2 아이를 갖고 있는 가정의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무슨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라 말하겠습니까 쉽게 말해 식사하러 2인분 정도는 모 조금 무리하더라고 갈 수 있어도 그게 3인분 4인분 이렇게 늘어나면 부담이 조금씩 드는게 왠만한 수입이 드는 사람 외에는 당연한 겁니다
제발 종교 생활하시더라도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다면 그게 바로 종교의 시작아닐까요? $300의 투자가치는 바로 이 부분에서 부터 시작될 듯 보이내요 남의 대한 배려를 잊고 무슨 교육이 존재하겠습니까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성경학교 한 학생당 20불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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