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지금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있습니다.
아리조나 이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서는 건축관련된 일을 하고있습니다.
하나같이 너무 더워서 살기 힘들다는데 얼마나 더워서 그러시는지 실감이 나질않습니다.
사시는건 어떠신지 ...?
그리 멀지 않으니, 정말 이주를 고민하신다면 몇일이라도 지내보시면서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 같은 경우 겨울에 방문했다가 반해서 이주했는데 여름에 더워서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정 붙이고 살다 보니 더위를 피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고, 또 요즘 한국 브랜드 들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한인상권이 많이 좋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더워도 땀은 안나니 드라이한 싸우나 날씨를 그리 미워하지 않으신다면, 여름도 잘 버티실 수 있습니다.
어디든 에어콘도 잘 나오니까요.
기후도 기후지만, 좋은 비즈니스를 잘 하셔서 정착하시는게 제일 중요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물론 뜨거운 여름이 길긴 하지만, 더워서 살기 힘든곳은 아닙니다. 뉴욕,LA,시카고,휴스톤 다음의 인구가 많은 5대 도시가 피닉스 입니다. 결코 살기 힘든곳이 아니라는 얘기죠...
직장이나 비지네스만 해결된다면, 살기에는 아주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지진이나 허리케인등 자연재해도 전혀없는 아리조나 입니다.집 가격도 캘리보다 훨씬 싸고...아파트 렌트도 아직은 저렴합니다. 여러번 방문해 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