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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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지역 물색중

조회 수 593 추천 수 0 2018.06.08 16:34:11
apple *.156.248.135  

현재 켈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은퇴하면 소박하고 조용한 시골에 가 살고 싶어

이곳 저곳 찾아보며 알아보는 중입니다.

페이슨, 아리조나 란곳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한인은 얼마나 계시는지

아시는분께서 소개해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 '5'

멀쑥

2018.06.21 13:00:49
*.56.23.219

제가 가끔 하이킹이나 캠핑을 가는 곳인데 ...

거기는 한국분들이 살지는 않을 것 같을것 같고요

피닉스에서 한시간 반정도는 걸리고요. 완전 산속입니다. 

뭐 산속생활을 원하신다면야 좋겠지만, 한인 커뮤니티을 생각하신다면 피닉스 쪽을 나와야 합니다.

마켓, 식당 다요.  

John

2018.06.30 08:54:29
*.117.222.111

Prescott, AZ 이지역은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신분들이 많이 유입되는 곳입니다.

궁금하시면 이멜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John Kang

apple

2018.07.03 16:05:06
*.156.248.135

나이가 있어 너무 뜨거운곳도, 추운곳도 피하고 싶습니다.

(위 댓글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나그네?

2018.07.04 09:16:06
*.238.42.155

Payson . Prescott 둘다 좋은 곳입니다

그리 춥지도 덥지도 않구요

하지만 피닉스와는 1시간 반정도 거리라서

혹 신앙생활이나 친구들 사귀기등이 필요하시면요


Chandler  등에 자금 여유가 있으시면 한 25만불 정도면

방 2-3칸 new 콘도 분양 받으셔서

생활은 콘도에서 하시고

 2-3일 3-4일 정도의 여행기간을 정해서

근처나 좀 떨어진 곳을 여행하시는

어떠하신지요?


이곳 피닉스 메트로폴리탄은 

좌우로 켈리포니아와 뉴 멕시코 

위로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가 있어


제가 생각 하기론

10년간 정말로 실컷 여행하시는

은퇴 생활의 적격지라고 봅니다 


먼저 구글 지도를

넖게 펼쳐 보시구

긴 계획 세우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이젠 님께도 특히 짝이 계시면 

특별히 두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에게 선물을 주셔야야

할 때같네요


엘에이

2018.07.05 13:16:41
*.156.248.135

나그네님? 자상히 써주신 긴글에  가슴으로  감사 드립니다.

가을경에  Payson 과 Prescott을 둘러 보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35년전  메사에  잠시 산적이 있어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룬 

피닉스에 대해 좀 알고는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둥지를 틀곳은  전에 가본적 없는 생소한  곳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찾고 있습니다.

내게, 우리에게 남은 시간들은 얼마나 될가 자주 생각하고 사는중에

나그네?님의 마지막 글귀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이 세상 사는동안  영원을 향한 준비와 나그네의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중의 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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