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는 단기 4288년, 서기 1955년입니다. 깡패들이 총과 수류탄을 가지고 다니면서 ‘애국자’ 행세하던 시절입니다. 이 해에 서울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깡패들끼리 싸움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수류탄이 터졌습니다. 오죽했으면 ‘쌍팔년도 시절’이라는 말이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됐을까요? 이승만 정권은 깡패들을 동원하여 국민을 억압했을 뿐 아니라, 국가권력의 행사 방식 자체가 깡패들의 폭력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런 ‘총체적 불의’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운동이 4.19입니다. 우리 헌법이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 정부가 혈세를 퍼부어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답니다. 4.19 때 희생된 분들과 그 유족들에 대한 2차 가해이자 ‘헌법 위반’입니다. 헌법에 명기된 ‘불의(不義)’를 기념하려면, 이완용 기념관부터 지을 일입니다.
누구???
아~~~ 빨갱이들 쳐들어왔을 때 지혼자 도망친 놈????
도망치면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며 라디오 녹음한거 튼놈????
그러면서 지 못쫓아오게 다리 폭바해서 국민 죽인놈????
그리곤 돌아와서 빨갱이라고 국민 죽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