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부정선거 김재권, '회장자격 박탈결정'

조회 수 4970 추천 수 0 2011.07.01 16:07:15
미주한국일보 *.172.237.132  
http://www.koreatimes.com/article/670816


김재권씨 자격박탈 유진철씨 회장인준

미주총련 임시총회
김씨측은 “회장취임 강행” 양분 양상
입력일자: 2011-06-30 (목)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련)가 임시총회에서 제24대 회장 선거와 관련 부정 선거 및 후보 회유 논란에 휩싸였던 김재권 당선자에 대해 당선을 무효화하고 상대 후보였던 유진철씨를 회장으로 인준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김재권씨는 이에 불복하며 미주총련 회장직 수행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서 미주총련 사태가 더욱 첨예한 갈등과 분열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주총련은 지난달 30일 시카고의 셰라톤 호텔에서 ‘제24대 미주총련 회장선거 결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의제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5월28일 실시된 제24대 회장 선거 이후 불거진 부정선거 및 후보간 돈 거래 의혹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김재권 당선자의 당선 무효화와 향후 4년간 회장직 출마 금지 안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쳐 투표에 나선 99명 중 찬성 90표, 기권 5표, 무효 4표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참석자들은 이어 유진철씨에 대한 회장 인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해 투표에 나선 86명 중 찬성 78표, 반대 8표로 인준을 결정했다.

그러나 김재권 당선자는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채 이번 총회 개최 자체가 정관에 위배돼 무효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7월1일부터 임기 2년의 회장직 업무에 나서겠다고 밝혀 사태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김재권씨 측 선거본부장으로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조시영 LA 동부한인회장은 “임시총회 소집 자체가 정관 규정을 지키지 않은 불법”이라며 “1,0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선출한 회장 당선자를 100명이 무효화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웅진·김형재 기자>




댓글 '15'

지나가는개

2011.07.01 16:25:22
*.209.189.7

분명  잘못돼었고  부끄러운  애기지만  아리조나교민  여러분  좀  기다려 봅시다,,

불가에서 말하길  수시여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들  절에내는 돈을 시주라하죠,,

시주를  화살같이  느끼고 생각하라는뜻입니다

우리 교민들은  그져  본인이  잘나서 장사 잘돼는줄 아시죠??

겸허히  손님들이  시주한다 생각하시고 좋은일에 쓰면  좋겟다는 생각도 드네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아무말 못하는  여러 단체장님도 딱하긴  매한가지고,,

 

지나가는 이

2011.07.02 01:58:50
*.104.183.16

본인이 인정한것이라  깨끗히 승복하기를 - 버티면 추해지는법

생각 하는 이

2011.07.02 05:13:43
*.251.28.83

제 생각에는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선거를 하는 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한인 교포들께서 생각의 폭이 더욱 더 깊어 지셨을 거라고 바라 마지 않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투명하고 깨끗한 인물이 교포 사회의 지도자로 다시 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생각 하는 이

2011.07.02 10:15:49
*.251.28.83

http://www.koreatimes.com/article/671066

“부정·추태 보기 싫다” 미주총련 무용론 확산



입력일자: 2011-07-01 (금)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련)의 제24대 회장 선거부정 공방이 결국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총회의 김재권 당선자 자격 박탈 및 유진철 후보 회장 인준 결정에 김 당선자 측이 반발하고 나서면서(본보 1일자 A1면 보도) 결국 갈등만 증폭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처럼 미국 내 각 지역 한인회들을 대표한다는 단체가 또 다시 상식을 벗어난 추태를 보이며 두 동강 나는 극심한 분열상을 보이자 뜻 있는 한인들은 ‘미주총련 무용론’을 제기하며 당장 개혁을 하든지 아니면 차라리 단체를 해산하라고 요구하는 등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쇄신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해산하라”
양분사태에 한인사회 비판 여론 들끓어

■처음부터 선거법 무시
24대 미주총련 회장 선거는 후보자로 등록한 김재권·유진철씨가 지난 3월 말 마감된 정회원 회비 납부 및 등록시기부터 선거법을 지키지 않아 처음부터 문제를 안고 출발했다. 미주총련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선거에 등록한 정회원 1,127명 중 수백명의 회비(2년 200달러)를 대납하며 지지자를 모았고, 지난 5월28일 시카고에서 치러진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 참석한 정회원

상당수에게 항공권 또는 호텔 숙박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두 후보 진영은 이 같은 부정행위를 시인하면서도 ‘관행’이라고 항변했다. 결국 양측은 수십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금권선거로 표몰이 대결을 벌인 셈이며, 부재자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것도 이같은 표몰이 과욕에 따른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 선거관리위원회도 이 같은 부정행위에 대해 “조사를 할 사법권이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아 자체 해결의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 됐다.

■무리한 결정에 무한 대립
이처럼 선거 과정상의 문제들이 드러났는데도 미주총련 측이 임시총회에서 비상운영 체제로 전환하지 않고 기존 당선자 자격 취소에 이어 곧바로 상대방 후보를 회장으로 인준한 것은 결국 또 다른 논란만 불러일으키는 자충수라는 게 한인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유진철씨 측은 마치 미리 준비한 것처럼 이날 임시총회 다음날인 1일 시카고 현지에서 회장 취임을 강행했고, 김재권씨 측은 임시총회 자체가 무효라며 1일부터 회장 임무를 수행하고 오는 16일 LA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나서는 등 이번 미주총련 사태는 자칭 회장 두 명이 양립하는 무한 분열 양상으로 치닫게 됐다.

이와 관련 미주총련 이사장을 지낸 한 인사는 “이번 선거에 참여한 정회원 중 자기 돈으로 회비를 낸 사람은 전체의 10~15% 정도에 불과하다”며 “양쪽 모두 선거부정의 책임이 있으므로 이번 임시총회에서 양측의 자격을 박탈하고 새로운 해결점을 찾아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유진철씨를 회장으로 인준한 것은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미주총련 무용론 대두
전국 각 지역의 전·현직 한인회장들로 이뤄진 미주총련의 분란사태에 대해 한인사회 봉사나 기여에는 아랑곳 않고 부정과 추태로 얼룩진 회장직 싸움이나 하고 있는 단체는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낫다는 비판 여론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전직 인사는 “단체가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존재 의미가 없다”며 “이번 기회에 현직 한인회장들만 모여 진정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혁을 단행해 미주총련의 역할을 제대로 세우던지 아니면 아예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김재우

2011.07.02 14:54:46
*.172.237.132

불쌍한 꼰대들...


'완장'이란 소설을 읽고 제발 나이 값좀 할 수 있음 조으련만....


감투에 눈 먼 꼰대들... ㅉㅉㅉ 추접하고, 더럽다....

완소남

2011.07.03 16:01:41
*.180.146.175

우리 한인사회도 제발 자격있고 제대로된 단체를 만듭시다.

그리고 단체장된다고해서 무엇하나도 하는것없지만서도 제대로된사람들을 키워서 제발

제대로된 일들 하게 사람을 만드는데 투자합시다

하하하

2011.07.03 16:19:10
*.180.146.175

아리조나 교민여러분,

이제 생쑈도 끝났으니 그만 가게로 돌아가서 일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줍시다

 

생각 하는 이

2011.07.05 02:19:19
*.5.79.135

아리조나 교민입니다.

이번 사태는 결국 우리 지도자의 자질에 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 데 가 있는 데 정치권이 어떻게 이용을 안하겠읍니까?

생각이나 식견이 올바른 지도자를 바르게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것입니다.

쓰레기퇴치본부

2011.07.05 08:48:03
*.208.206.51

하여간 평통 늙다리 수구 꼴통 들 에효 ~~~ 머리에 들은건 그저 빨갱이 밖에 없는 허접한 쓰레기들 

can

2011.07.08 22:42:26
*.180.146.175

쯧쯧 불쌓하게 되었네.....

그돈으로 요즘 장사도 안됨는데  가게나 잘봄이 어떨까......

넘 불쌍타......

가게주인

2011.07.16 22:03:26
*.180.146.175

수차 내가 그런것 쪼차다니지말고 그냥 가게나 잘하고 손자나 잘보라고해는데 말을안들으니.........

지금은 너무늦엇다.   투자한돈 잡아내야하는데  어디 그게 쉽겟냐,.,.,.

 

교인

2011.07.19 12:15:39
*.2.140.238

김재권 장로님 깨끗이 양보를 하는 것이 마지막 한가닦 남은 채면 유지가 아닌가 합니다. 아리조나 교민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평통임원들 청아대 방문한다고 들떠 있던데 제발 중중, 고중, 중중 .....회원이라고 아무나 보내서 아리조나 망신시키지 마시고 

진짜 일꾼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나 평통 가입해서 으쌰으쌰 하지 마시고요. 평통회원이라면서 이름만 자랑하지 무슨일을 하는지.......

국위선양

2011.07.20 02:53:17
*.180.146.175

교인님,

김재권씨는 아리조나한인들을 위하여 일을 하셨읍니다.

어쨋던간에 부정이더라도 아리조나주를 알렸으니깐....

멍통임원들은 모두다 코메디하는 사람이라서 할말이 없담다.

진짜 일군이 어디 그런 친목회에 나간답니까?

그래도 이사람들 지역사회를 위하여는 쫌 일합니다. 왜냐구요 ?

친목회하느라 식당에들가서 삼계탕, 냉면등등을 먹고 돈쓰지 않습니까?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랑께요.....

한편으롱, 불쌍해요...... 소일할것들을 찾아주면좋겟는데.....

옛날에 스왑밋 에서 봤던사람

2011.07.24 11:07:14
*.117.129.111

이 사람 자격 되나요?

학교는 어디까지 나왔나요?

그냥 궁굼해서???

기가차서~~~

가장 최근에 봤던사람

2011.07.24 21:59:58
*.180.146.175

자격같은것 필요없어요

자격을 이야기하자면 유진철인가하는사람이 모든면에서 낫지요

동영상올린것보고서 ㅋㅋㅋ  참많이 웃었다.

나는 유진철인가 하는 사람이 하는 친목회에 갈거다.

진짜로 Live Concert잘한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433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1144
1449 ESL 혹은 conversation club 같은게 있을까요? [2] 학생 2018-11-07 577
1448 모기 퇴치 어떻게하나요? 언제없어지나요ㅠㅠ [1] 모기모기 2018-11-06 385
1447 깊어가는 한국의 가을, 일산호수공원 둥이 2018-11-04 116
1446 화요골프 안내 화요골프 2018-11-03 122
1445 한국분 운영하는 pest control 회사있나요? [1] 민서아빠 2018-10-30 398
1444 영사관 언제 오나요 아퓨ㅑ얀 2018-10-30 162
1443 치과 [4] 아줌씨 2018-10-29 863
1442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현빈 VS 장동건 <창궐> 11월 2일 아리조나 개봉! file hitkmovie 2018-10-26 227
1441 일본여행 시리즈 모음 둥이 2018-10-24 185
1440 진 샤브 [3] 진샤브 2018-10-15 2312
1439 안시성 3주째!!! [3] 나그네??? 2018-10-09 539
1438 떡집 [2] 2018-10-06 733
1437 스캇데일/다운타운 피닉스 룸메/친구 구해요 [1] Chicagoan 2018-10-05 539
1436 노동법 아시는 법호사 추천좀해주세요. [1] ㅇㅇㅇㅇ 2018-10-05 378
1435 택배 usps로 보내는거 어떤가요? [3] 메사장인 2018-10-03 467
1434 무료 한방 침술 봉사 (한의사) + 발혈 치유 봉사(발혈치유사 자격증 소유자들) + 저녁식사 2018년 10월 21일-27일 4-7pm + 7pm - 성서 예언 세미나에 교민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손석호 2018-10-03 152
1433 정말 매너없던 한국인 안시성 관람객들 [5] 마미손 2018-09-27 1073
1432 아리조나에서 시민권 신청하고 아리조나초보 2018-09-26 619
1431 순회영사업무 오는 날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피닉스 2018-09-20 144
1430 보천교...그리고 시원 역사 강연. 염려2 2018-09-20 113
1429 안시성 영화봅시다 [1] 첸들러 2018-09-20 374
1428 프레스캇 아리조나(Prescott Arizona) [3] John 2018-09-15 1241
1427 AZ 한인 태권도 사범, 제자 성추행 체포 [6] john kim 2018-09-12 1254
1426 happy valley 살기에 어떤가요? 아와투키 2018-09-11 296
1425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논산 선샤인랜드 입니다 둥이 2018-09-09 461
1424 고즈넉한 전주한옥마을 다녀왔어요. 둥이 2018-09-07 132
1423 뚜레쥬르 빵 [8] 어니아러대 2018-09-04 1618
1422 어른이들도 즐거운 어린이 대공원 둥이 2018-09-02 112
1421 인사동 걷고 꿀타래 사먹었습니다. 둥이 2018-09-01 158
1420 점심시간에 청계천을 걸어보았습니다 둥이 2018-08-30 14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