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인 미용실을 거의 가보았는데 모두 그냥 그래서요. - 수정(제가 사는 도시안에서만 ^^)
혹시 새로 생긴 아루누보, 아리조나 길, 챈들러에있는것 가보신분있으시면 어땠는지 알고싶어요.
특히 헤어컷이 중요한데 스타일리쉬 하게 여성 머리를 잘 자르는지, 남성머리도 그렇고,,,
지나가시다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지나가는이에 동감...스타일리쉬님의 원글이 좀 이상함..
1. "제가 한인 미용실을 거의 가보았는데 모두 그냥 그래서요"
.---이 첫문장.. 보통 한인분들 한인미용실 거의 다 안가봄 20년 넘게 사시는분 두세군데만 가보고 주위정보로 못하는 곳은 가지도 않음..
2. "혹시 새로 생긴 아루누보, 아리조나 길, 챈들러에있는것 가보신분있으시면 어땠는지 알고싶어요."
-----완전 광고문구임" 새로 생긴" 그리고 GPS도 아닌데 "아리조나 길과 챈들러" 정확한 위치를 알리므로 광고문구라고 확실하게 밝힘.. 보통 "챈들러에 있는, 아와투키에 있는, 글렌데일에 있는..." 이런식으로 이야기함
3. "특히 헤어컷이 중요한데 스타일리쉬 하게 여성 머리를 잘 자르는지, 남성머리도 그렇고,,,"
-----보통 남성은 남자머리만 잘깎으면, 그리고 여성은 여자머리만 잘만지면 그 미용실감. 다른 성의 머리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음..
스타일리쉬는 둘다 잘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둘다 물어봄.. 완전 어이없는 질문.. "자작글입니다"라고 말하는 문장!!
4. "지나가시다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특히 찾을만한 단서없음..
첫번째 댓글
"고맙습니다. 갔었는데 정말 커팅잘해요! 머리 망처서 갔는데 싹~ 시술해주셨어요...
이젠 LA 안가도 되겠어요 ㅋㅋㅋ"
----아리조나 전 미용실 다녔다는 사람이 또 아리조나에서 어디서 머리하고 머리 망침... 그리고 이젠 LA 안가도 된다는말
망치기전에 LA안가고 왜 아리조나에서 머리망치고 바로 아르누보로 달려갔는지... 아리조나에 모든 미용실 맘에 안드는데 망친머리 아리조나에 있는 아르누보가 설마 시술을 해줄수 있다는 판단은 어디서 섯는지....!!
마지막글에서 결정적인 단서남김..
누구도 뭐라고 한것이 없는데 완전 갑작스런 오리발... 그냥 전화번호 남기세요..
모든 미용실 다 잘하십니다.. 만족못하면 엘에이 아님 한국가서 머리하세요..
RE: 지나간다 분께~ (마지막 리플입니다)
못믿으시면 전화줏세요~ 의심여지 답변은 아래참고^^
오지랍이 넓은편이라 번호까지 남기네요.
480-309-9407
1) 정확한 지역을 안적고 거의다~ 라고한점은 다른미용실께 죄송하네요^^;
거의 다가보았다는것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15 마일정도 안에선 거의 다 가본거같네요 5~6 곳???.
그져그렇다고 들어도 혹시나 생각에 가보았네요,,, 말그대로 못한다긴보다 그냥 그랬어요, 괜찮은집도 있구.
왠만하면 가장 가까운곳에서 잘하는집을 찾고싶음, 가격도 좋고.
2) 장소를 거의 정확히 아는이유는, 아루누보안에 스킨케어 고객이므로 스킨케어만 하고 머리는 안해보았음 (가격이 좀 쎄다고들 하신 말을 들어서, 비싼돈주고 또 망치기 싫어서)
3) 리플다신분이 "싱글" 이신거 같은데 전 여성이지만 남편, 아이들 머리도 생각해서 여자/남자/아이들 스타일 모두 잘하시는분 을 찾음
4) LA 갈 시간 또 extra cost 때문에 한번더 try 해본거죠. 그분께 죄송해서 이름은 안발킴. 머리 망처보세요. 일하는사람이 머리 망치면 그다음날 아무곳도 가기 싫거든요. 리플달아주신분 말 믿고 바로 담날 울며 겨자먹기로 찾아감.
P.S 한인을 위해서 만든 웹사이트 를 통해 원하는 좋은 정보들을 나누고 한인들끼리 도움이 되는 건전한 웹사이트가 되길바랍니다.
제가 가 본 곳은 팔도 마켓 근처하고 아르누보하고 리리마켓 옆에 베트남 미용실에 자리 빌려서 하시는 분, 엘에이에서 오신 유모라고 하시는 분, 짐전인데 짐전에 모닝 파마가 싸고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기장 추가 안한다고 하고서는 (돈은 물론 추가로 안 받으심) 이 정도 길이면 (실제로 아주 길지는 않아요) 80불 짜리인데 완전 공짜에 하는 거라는 말을 파마 하면서 한 5번 이상은 하셔서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남자분인데 말도 엄청 많아요 (자기 딸부터 시작해서 쉴새없이 이야기해서 정신없음) 글구 은근히 부담을 마구 마구 주면서 팁을 많이 달라는 조로 이야기를 해서 기분이 나빠어요. 카드 내고 팁쓰고 있는데 완전 빤히 얼굴을 들이대고 얼마 적는지를 보시더라구요. 나이도 적지 안아 보이시던데 (본인 나이도 말씀하심) 45불짜리 파마하고 20불 팁 내고 왔어요. 오면서도 너무 짜증이 나서 다시는 안 갈려구요....
아르누보 괜챦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제 주위에 갔다 오신 분들이...
그곳 원장님이 고집(?)이 좀 있어서 그렇지 갔다 오신 분들은 만족스러워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