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방콕여행기 제1편

조회 수 139 추천 수 0 2018.12.20 08:09:15
둥이 *.166.230.39  

방콕 여행기 1편 ::: 쉐라톤스쿰빗 / 왓포사원 / 아속역 터미널21 / 짐톰슨하우스 / 아이콘시암


12월 방콕 날씨가 좋다고 들었는데 3박4일 일정 내내 일기예보가 뇌우, 비여서 우울했는데

첫날 밤에 비오고 다음날부터는 괜찮았어요.



쉐라톤스쿰빗 도착!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지만 외국인직원분이 영어로 친절하게 맞아주심 ㅡㅡ;;










저녁은 비도오고해서 쉐라톤의 타이식당 바질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이티고 앱으로 50% 할인 시간대에 예약하고 갔더니 정말 모든 메뉴를 반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놀랐어요.


웰컴푸드로 나오는 무슨 나뭇잎..에다가 코코넛슬라이스, 너츠, 라임과 고추, 피시소스를 싸먹는 메뉴






요렇게 요렇게..

촌스런 제 입맛엔 두번 먹을 맛은 아닌걸로.. ㅋㅋ




생선 튀긴거에 매콤달콤 소스 짱맛!





파인애플 볶음밥





뿌팟뽕커리





1일 3 타이티!





디저트로 코코넛아이스크림





왓포사원 가는 날 날씨 너무 좋아 영상 찍어보았구요

누워있는 대불상 놀랍도록 컸어요!

https://youtu.be/8RknfyeMa6g




쉐라톤에서 구름다리로 연결되는 아속역과 터미널21 주변도 산책해보구요

여름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새롭더라구요 ㅋㅋ

https://youtu.be/Eqwn3wtLFG8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짐톰슨하우스.  





한국어 설명은 없지만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잘 관람했어요.

https://youtu.be/_c_7eyTyXMs




관람마치고 샵에 들러서 선물로 손수건 몇장 구입했구요





점심은 짐톰슨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서양분들이 많이 계시던..





케이크도 판매하구요.





쏨땀!





팟타이와 함께 냠냠





새우볶음밥! 

바질레스토랑 보다 맛있었어요.





애정하는 뿌팟뽕커리. 

한국에선 많이 비싸니까 태국가면 1일 1뿌팟뽕커리 하는거같아요 ㅋㅋ





디저트로 코코넛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두번드세요






점심을 굶고 페닌슐라 방콕에 에프터눈티 먹으러 갑니다!!


욜케 나오고.. 티는 무제한인데

전 뜨거운 홍차만 무제한인줄 알고 차이티 너무 맛있어서 돈낼 각오로 한잔 더 시켰는데

나중에보니 무제한 리필이더라구요 그런줄 알았음 3잔 먹는건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아주 맛있다, 또먹고싶다, 할 맛은 아니구요 ㅋㅋ

고급호텔 경험한걸로 만족이다 싶은 맛..






느끼했지만 배가 부르니 방콕 페닌슐라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거대쇼핑몰 아이콘시암으로 걸어갑니다


16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건설한 태국 최대 복합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들어서자마자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헉! 하고 놀랐네요.
수상시장 느낌을 그대로 살린 푸드코트와
로비의 무료공연, 자동차매장,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애플매장까지..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해서 강변뷰가 너무 좋구요


https://youtu.be/fCwCh2LKcLE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433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1144
2649 제발 이제 그만 하자 좀.. 오지랖 아저씨 2023-08-14 467
2648 ㅈ 되는 대한민국 [1] 전우용 2023-08-13 259
2647 챈들러 태권도장 궁금해요 궁금해 2023-08-10 319
2646 아리조나 타임스 1000회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6] 피닉스댁 2023-08-09 516
2645 회복탄력성 (회복력) 키우는 9가지 방법 정보박사 2023-08-08 128
2644 하버드 말싸움 이기는 방법 정보박사 2023-08-04 130
2643 베트남 여성 국제결혼 초/재혼 상담 kevinusa839 2023-08-02 157
2642 한인 아줌마, 아저씨들은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12] 이제 그만 2023-07-29 1717
2641 애플 CEO가 밝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화 스킬 ceo분석 2023-07-28 109
2640 자동차 정비 업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자동차 2023-07-25 221
2639 멕시코 락키포인트 바다낚시 [5] 바다낚시 2023-07-23 688
2638 FBI가 밝히는 사람 마음 움직이는 3가지 설득 방법 프로파일러 2023-07-22 149
2637 요즘 맛집들 [4] 맛집 2023-07-10 1244
2636 땡깡 쟁이 전우용 2023-07-08 334
2635 고국 방문 file 김혜선 2023-07-07 276
2634 영부인 땅장사 [1] 원희롱 2023-07-07 338
2633 삼가 부고합니다. (고 이상수 전 호돌이 축구회장) AZ 2023-07-06 437
2632 템피 주변에 축구할만한 팀 있나요? [2] hyunsik 2023-07-02 441
2631 그리운 고국 방문 file 김 혜선 2023-06-29 308
2630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무서운 이유 [1] 1번놈 2023-06-28 232
2629 세라젬 무료 체험방 오픈 세라젬 매니저 2023-06-27 198
2628 물처리 전문가 [3] 2023-06-24 459
2627 [공모] 2023년 한국어-한국수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공모 2023-06-21 105
2626 나쁜엄마 만드는 최악의 말은? 육아박사 2023-06-19 188
2625 정부 후쿠시마 오염류 방류시 일본 해산물 수입 전면 금지 홍콩 2023-06-19 109
2624 제대로 된 목회. 성경에 입각한 정확한 해설 목사 2023-06-18 208
2623 현재 콜로라도에 거주합니다. 애리조나 피닉스 근처로 이사 예정이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2] 가팡 2023-06-16 763
2622 글렌데일쪽에서 골프 같이치실 초보 여자분 [2] 글렌데일 2023-06-12 364
2621 와 이건 정말.. [5] 짜장좋아 2023-06-07 1285
2620 혹시 AZ에 한국 택배 있나요? 2023-06-05 19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