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음해공작으로 이재명 후보에 누명을 씌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당장 이재명 후보에게 사죄하십시오. >
윤석열과 김만배의 끈끈한 커넥션이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이 정도면 이재명 후보에게 집요하게 누명을 덧씌우려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목적을 알 것 같습니다.
오늘 공개된 녹취록에는 김만배-윤석열 특수관계를 입증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이 진행된 2014년, 청와대가 공공개발과 공공환수를 추진한 이재명을 검찰에 잡아 오라 지시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녹취록에 등장하는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죽어”라고 한 김만배의 발언은 김만배가 쥐고 있다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카드’를 연상케하는 내용입니다. 김만배는 “우리 김 부장(김만배) 잘 아는데, 위험하지 않게 해”라는 당시 윤석열 검사의 말도 전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수 차례 ‘친분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또다시 뻔뻔한 거짓말이 들통난 것입니다. 오히려 김만배가 윤석열 후보의 약점을 쥐고 있을 만큼 끈끈한 커넥션이 있다는 정황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했던 당부가 무엇이었는지, 윤석열 후보와 김만배 커넥션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때부터 대장동 투기 개발을 막으려 한 이재명 후보를 정치적 제물로 삼으려 했다면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후예인 국민의힘이 그토록 필사적인 음해공작과 거짓으로 이재명 후보를 막으려 한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 누명을 씌우려 한 국민의힘은 당장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답해야 할 것입니다. 김만배와의 관계에 대해 거짓말한 것을 사죄하고 진실을 떳떳하게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민주당 수석 대변인
민주당 선거철되니깐 뭐하는거야, 문제인이 정권을 잡아서 대장동 수사못하게 막고있으면서, 가지가지 한다. 적폐문제인 정권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