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암웨이하는 사람들중에 사는형편이 좋으셔서 암웨이 하시는거 보신분 있으세요? 그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형제나 가족일텐데... 그분들의 상황에선 암웨이같은 비지니스밖에 가능치 않아 하시는 걸텐데, 왜 그렇게 비난들 하시는지요. 저는 그쪽과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비난도 너무 도가 지나치시네요. 저도 물론 그들에게서 물건 구입을 강요당한적이 있는 사람이지만 정말 도가 지나친 몇몇 분들 때분에 모든 암웨이하시는 분들을 같이 싸잡아서 개독에 빠졌느니 하는 비판은 삼가 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여러분들이 비판하시는 기독도 개독도 아닌 사람이구요.
언제 부턴가 우리 아리조나 사람들이 변한거 같아요. 원글이며 댓글이며 요즘처럼 독했던적도 없었던거 같구요. 요즘 한국에는 정말 뉴스보기가 싫을정도로 끔찍한 사건, 사고가 많은데 가끔 들르는 이곳 아리조나 타임즈 에서도 서로를 물어띁고 싸우니 머나먼 이국생활이 더 외로운듯 하네요. 여기 한인들 살면 얼마나 많이 산다고, 서로 토닥거리며 살면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텐데....
교회 다니는 이유가 사람마다 틀리지요.
교회도 비지니스기 때문에 비지니스땜에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