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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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켓-메사입니다.

조회 수 6164 추천 수 0 2012.03.12 12:40:31
배석준 *.250.67.65  

고객님의 글에 댓글을 달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인사를 못받으셔서 불쾌하셨다면,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그런 말씀이 나오지 않도록, 더욱더 인사도 잘하고 친절한 마켓이 되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켓

상머슴 배 석 준 배상.

 

 


댓글 '16'

비지니스오너

2012.03.13 12:38:24
*.17.57.173

괜찮습니다.

마켓에 와서 바쁜 사람한테 인사 받을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여기가 한국 동네 구명가게인 줄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조용할 때나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하는 거지...

비지니스 오너가 되어보면 아무것도 하고 있지않아도 바쁜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이해 합니다.

아이엄마

2012.03.14 12:30:19
*.162.51.60

그럼 오너가 자신의 일로 바쁘면 손님은 뒷전이다?! 조용할때나 인사한다구요?? 미국 마켓 안다녀 보셨나보죠. 월마트 같은데도 직원들 인사 무지 잘합니다. 단지 인사한마디라 하찮게 생각하지마세요.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는 곳, 와도 본둥만둥 무시하는곳, 님이라면 어디물건을 팔아주고 싶을까요. 크고 잘되는 비지니스일수록 손님한테 더 친절합니다. 인사잘안해도 된다 생각하는 님의 비지니스가 동네 구멍가게 수준이지 싶네요...

지나는 과객

2012.03.14 13:23:25
*.223.164.95

손님들도 천태 만상이라 아무상관없어도 못잡어 먹어서 으르렁 거리는 꼴이라니 월마트 많이가서 사주시구랴 아이엄마 아이들 잘 데리고 다니시고 소란피우지 않게 한국엄마 쪽팔리고다니지 마시거.인사가 받고 싶으면 먼저 하란 말도 잇것만 어찌 자기행동은 상관없이 남탓만 한단 말인고..쯔쯔쯧

미지니스 오너

2012.03.15 02:16:57
*.223.168.139

지나는 고객님 동감 합니다.

미국의 인사는 감사나 존경의 뜻은 거의 없고 그냥 형식 이죠

눔이 마주치면 상대방이 자기를 적대시 할 까봐 하는 걱정 때문에 자기가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로 인사를 하고 웃어주는

의미가 습관화 된 거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한국은 존경 공경 감사의 의미가 더 많죠.

아이엄마가 마켓에서 좋은 존재감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엄마

2012.03.15 05:33:47
*.162.51.60

못잡아먹어 으르렁대는건 지나는 과객님이신것같은데요.전 단지 옳다고 생각하는걸 말씀드린겁니다.보아하니 댓글다신 님들은 비지니스 오너이신가본데 장사가 아주 잘되시나보네요 요즘경기에...여기 인사못받아 환장한 사람없습니다.

저는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비지니스도 해봤지만 손님(맘에들든 안들든)을 대하는 기본이 인사와 친절이라는 말씀입니다. 뭔가 많이 꼬이셨네요.

아리조니안

2012.03.16 16:49:56
*.54.39.154

아시아나 마켓 5년 다니면서 인사 받아본적 없었어요 저도. 눈은 마주쳤었는데 그녕 지나가던대요. 바빠보이지도 않았구 그냥 밖에서 햇빛 받고 있던데.. 그리고 화장품쪽에서 케쉬어 쳐다보고 있던데.. 아주 땀나도록 바빠보이진 않더라구요.

주민

2012.03.17 03:12:45
*.87.68.84

그만들좀 하시지요. 인사받고 안받고가 뭐 그리 중요한지... 마켓에 갔으면 볼일만 보고 나오면 되지 뭘 그리들 따지시는지... 아시아나마켓 주인 바뀐것 같던데 전주인까지 들먹이며 뭣들하는 짓들인지...별 중요하지도 않은일로 또 분란일으키지 맙시다들.

메사 아줌마

2012.03.17 08:15:35
*.209.231.102

제 생각엔 필요한것 사러가지않나요 ?

필요한것만 사 가지고 나오면 돼지 왜 그래요

바가지 가격이다 하면 몰라도 인사는 할때도 있고 못 할수도 있는거고 

거기 가서 그런것 신경쓸 머리 있나요

빨리 휙 둘러서 사가지고 가기 바쁜데

서로 이해 할려고 하고 한국사람들 끼리 사랑합시다

한심

2012.03.17 16:52:35
*.29.182.134

적당이 좀 합시다. 남들 씹지못해 안달난
사람들도 아니고... 뭔 껀수만 생기면 눈에 쌍심지키고 달려들어 씹으니... 업주든 물건이던 맘에 안들면 안가고 안사면 그만이지... 뭔 말들이
이리도 많으신지... 이거저거 맘에 안듬 맘에
드시는 동네가서 사시던가... 이 작은 동네서
뭔 남집 숫가락 젓가락 몇개 있는지까지
참견하고 싶어하는 한심한 교민들이여....

도덕

2012.03.18 15:57:43
*.176.211.135

"비밀글입니다."

:

2012.03.18 16:33:55
*.54.39.134

뭐 어찌됬건 이제 잘하겠다는데 뭐가 이렇개 말이많은지.. 사장님께서는 학생들 무시하지 마세요. 학생도 손님이에요. 팔도는 사장님이 안보여서 뭐라할 수가없네.

한국인

2012.04.01 00:57:21
*.2.73.2

아시아나 마켙에 대해 할 말들이 많기는 하네요.  


많은 한국인이  주인 바뀌기 전에 그 마켙을 가면서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한 말씀들씩 하고는 하지요. 


이제는 주인도 바뀌고 했으니, 주인은 주인대로, 손님은 손님대로 각자 본인 매너를 지키면 될거 같습니다.


새로운 주인분께 바래 본다면, 아시아나 마켙이 한국인들끼리 좋은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어주기를 바래 봅니다. 


주인 뿐아니라, 손님들도 서로가 눈이 마주치면 웃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면 좋겠군요. 

여전히...

2012.04.01 04:48:12
*.3.27.72

아시아나 주인장이 직접 앞으로 잘하시겠다는 이글 올리신지 몇주도 안지났는데

입으로만 잘하겠다고 하시는가보군요.

전주인이나 새주인이나 오십보 백보인듯해요.

인사를 받아먹겠다는게 아니라 서로 눈이 마주치고 지나칠때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하고 서로 기분좋게 한마디하는게 그리 어려우신지요?

손님입장에서 먼저 인사할려해도 쌩하고 완전무시당하기를 매주 갈때마다이니

앞으로 그곳에서 장보고 싶은 마음도 싹 가십니다.

단한번도 손님들에게 아는척, 인사하는 거 본적이 없네요, 저는.


사랑합시다

2012.04.02 03:31:16
*.2.73.2

나는 몇주에 한번 가지만 매일 한곳에서 수십명 이상의 손님을 맞는 분 도 사람인데 , 이럴 때도 있구 저럴 때도 있구 그렇지 않겠어요 ?


남을 탓하는 사람 , 그 자리에 않혀놓으면 잘 할거 같지만 더 못하는 경우 많이 봅니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여도 자기눈에 들보는 안 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



주민

2012.04.02 15:03:30
*.87.71.91

아시아나 마켓 사장님이 이해 하셔요. 참 더러워서 장사 못해먹겠죠? 아니 마켓갔으면 장만 봐가지고 나오면 되지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정말 짜증나서 못봐주겠네. 마켓이 무슨 동네 경로당이라도 되요? 물론 서로 인사하고 잘알고 지내는것도 좋지만 장사하다 보면 못 그럴수도 있지, 도대체 타겟이 마켓이오, 마켓 주인이요? 보다보니 아주 아시아나 죽이기를 하려는듯 보이네요. 그만들 하시오 좀. 아님, 다른데 가서 장보시거나. 적어도 나에게는 아무 문제 없던데 왜 그리 난리 부르스를 추시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정답

2012.04.30 15:43:30
*.184.124.93

인사못받앗다는 사람들 인사를 먼저해보셧나요?
서로서로 먼저인사하시면 될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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