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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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한 시간 내서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ASU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석사과정을 밟게된 대학원생입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갓난아기(6월 출생예정)와 아내와 함께

2년 정도 거주하게 될 것 같은데요,

 

ASU에서 제공하는 off-campus housing 은 어린학생의 룸쉐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갓난아기가 있는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면서도

다운타운 캠퍼스로 통학이 가능한 곳이 어디쯤일지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눈팅을 좀 해보니 길버트나 챈들러, 메사 위주로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은데,

차량으로 다운타운 저녁수업을 매일 다닐 수 있을지(거리, 시간, 주차, 교통체증 등),

무리가 된다면 저 지역들 외에 살만한 지역이 어디쯤일지 

귀중한 조언을 구합니다.

 

렌트는 월 2천불 전후가 맥시멈일 것으로 생각되구요

통학은 제가 좀 고생을 하더라도 상관없으니(자차통학, 대중교통 통학 둘다 무관)

가족들과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 위주로 고민중입니다.

 

두서없이 조언을 구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많은 고견을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4'

지나가다

2021.03.23 07:18:53
*

챈들러, 메사 지역이 큰데 템피랑 가까운 동네 (차로15분-20분 이내)로 찾아보시면 버젯안으로 충분히 좋은 집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안전은 챈들러나 길버트가 안전한데 길버트는 좀 멀다고 느껴지실수도있구요. 메사는 한국마트나 한국음식점이 있어서 편하구요. 아니면 템피안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downtown

2021.03.25 11:15:30
*.26.157.34

저도 다운타운에서 석사해서 그동네 잘 아는데요, 학생 주차패스를 사지 않는다면 저렴한 파킹랏 찾기 어려워요. 특히 저녁 6-9시 수업들으시면 다운타운에 홈리스가 많아서 다니시기 좀 무서울 수도 있어요. 저는 석사할 때, 다운타운 라이트레일 전차 다니는 템피 동네에서 살면서 대중교통으로 다녔는데요, 라이트레일안에도 홈리스는 자주 봐요. 특히 코비드땜에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막상 더 조심스러우실 수는 있겠네요.. 

스코츠데일

2021.03.26 18:06:35
*.35.38.97

저는 2017, 2018년 다운타운에서 석사했었어요. 저는 스코츠데일 올드타운 쪽에 살았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학교는 교통체증으로 갈때는 20~30분, 올땐 20분 정도 걸렸구요. 저는 윗분 말씀처럼 주차도 만만치 않아서 우버타고 다녔어요(편도 15~20달러 내외) 특히 주말 올데이 수업은 주차비가 만만치 않아서 우버비용이나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다른 연도에 갔던 친구들은 챈들러에서 같이 카풀하더라구요. 근데 챈들러는 좀 더 멀어서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콘도 렌트

2021.04.01 10:51:15
*.42.6.1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방 1 화1 이지만 넉넉한 사이즈 콘도가 있습니다.

Light Rail, Bus 로 downtown campus 까지 10분 내외 거리고  sky harbor, 공원, golf course와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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