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故) 이 영 전 아리조나 골프협회장의 천국환송예배가 6월17일 오전 11시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Green Acres Mortuary에서 있었다.
200여 명의 "하객"이 장례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예배는 조정기 목사 (갈보리교회)가 집도했고 함애진 집사가 반주를 했다.
위는 알조나 타임즈가 최근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이들을 가리켜 '하객'이라고 썼네요. 하객의 사전적 의미는 "축하하는 손님"이란 뜻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이들은 "조문객"이라고 쓰셔야죠... ㅉㅉㅉ
같은 한국인끼리 너무 꾸짖지 마세요.
한인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데
따뜻한 격려가 더욱 힘이 되겠지요?
한국어로 된 신문이 많은 힘이 되는 교포입니다.
아리조나 타임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