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괜찮아요.. 꽤 고급스럽고. 앞에 파이낸셜HQ 있는걸로 봐서
점심장사도 꽤 될거같고. 괜찮네요 여러모로.
직원들도 한인 두명 나머지는 멕시칸 + 백인.
반찬류는 음... 한국 대비 B+ 정도.
고기랑 식사류는 한국이랑 거의 차이 안나거나 더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음식, 반찬 직접 준비하시고. 별에별거 직접 하신다는데
캬 대단합니다. (만두는 냉동써도 되는데 ㅎㅎ)
가격대는 달러사인 두개!
밥리필은 1.5불! 물론 저는 비빔밥 시켜서 16가지 나오는 (점심때 더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반찬들 적당히 더 비빔밥에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맛은 음... B+. 한국대비 무난 합니다. 호도리, 근처 송산이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거긴 다 별로....)
단! 아쉬운점. 직원들이 아직 교육이 안된건지. 메뉴도 좀 먹어보고 직접 얘기할수 있어야하는데. 아직 그단계까진 아닌가 보네요.
오픈사인 첨보고 딱 그주에 가봤는데 만족합니다. ㅎㅎ
혹여나 달라지지 않았으면.... (뭐 잘되면! 달라지지 않겠죠?)
후기감사합니다
오픈했다는 소리듣고 궁금했는데
옐프에는 아직 리뷰가 많이 없더라구요
메뉴와 가격이 궁금한데
식당관계자분께서는 옐프에 빨리 메뉴 올려주셨으면 해요
소문에는 가격대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떨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