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 재판 유진철씨측 승소 |
입력일자 : 2011-08-23 (화) |
법원이 미주 한인회 총연회장 선거에 불복해 새로 임시 총회를 열어 회장이 된 유진철씨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은 오늘 (어제, 23일) 유씨가 총연 회장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소집한 시카고 임시 총회와, 임시 총회의 표결 모두 적법한 것으로 결론지음으로써 미주 총연의 합법적인 회장은 유진철씨라고 판결했습니다 , 김재권씨는 앞으로 총연의 명칭과 로고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으며, 총연 물품 등도 반환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재판에서는 5월 회장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에 부정이 잇었는지,김재권씨가 유진철씨에게 건넨 15만 달러의 용도가 무엇이었는지, 지난 6월 30일, 시카고에서 있었던 임시 총회가 적법했었는지가 이슈가 됐습니다 |
정연호 기자 |
참 제대로 되었다.....
원 맨쇼도 이제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