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실명이 거론되었으며 본인의 요청에 의해 삭제됩니다.
본인은 글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려왔습니다.
관리자님,
링크 삭제 하실때 수억원을 사기당한 피해자분들껜 사실확인하고 삭제했나요??
그냥 한사람 말만 듣고 이렇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사람들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사기친 돈으로 미국에서 사업하고 돈 펑펑 써가면서 있는 없는 잘난척 하는건 괜찮고,
그 사람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났으니 나몰라라 합니까? 교포만 한국인입니까?
누가 압니까? 이런 사기가 또 기승을 부릴지? 사람들은 알고 대처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이 그래서 신문이 있는거구요.
아리조나 대표신문이 광고주에 휘둘려 반나절만에 삭제했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앞으로 누가 뭘 믿고 아리조나타임즈에 제보할까요?? 전 아닙니다.
글쎄요 친한 친구분이라는 것 만으로도 님 얘기는 진실되게 들리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같은 소리를 낸다면 그건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을 직접 알지 못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본 적이 있는데 사실 그분(첼로하는 아이 어머니분)의
지나친 성향으로 언짢은 적이 많았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으로부터 꽤나 뚜렷한 정황의(가십이 아닌)
좋지않은 행동거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는 제가 이런 사건이 과거에 있었음을 몰랐을 때였구요.
저는 오늘에서야 이 게시판으로 이 사건의 당사자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냥 수긍이 갔다는건
그분들 스스로 한번 자신들의 행동을 뒤돌아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세상이고 손바닥으로 진실을 가릴수는 없습니다.또한 사람의 인품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지요...
일시적으로 모면하려 하시기보다는 진심으로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시고 과거 그 사건으로 피해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겁니다. 이 곳 아리조나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흠 저도 한말씀 드리죠.
저는 그분에 대하여 많이 들었습니다. 네 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사업실패로 빛도지고 미국으로 왔다고 치자구요.
헌데 왜 2005년에 올라온 내용이 제가 듣고 알고있는 그분과 이리도 똑같죠??
있는 없는 잘난척에 남들은 다 자기 밑으로 부리려고 하고, 콧대는 피노키오보다 높고, 자기 과시에, 매일 아들자랑에...
여기서 지금 논란이 되는사람 아시는분 말씀해주세요. 제말이 틀린가요?
그리고 그분 아들은 매달 교수에게 몇백불씩 내고 레슨받고, 아들 첼로는 최고급에, 집도 아주 최고급 비싼곳으로 이사했다고 들었습니다. 먹는것도 최고급에, 치장도 최고급에, 아들 뒷바라지도 최고급에.. 친구분께서 몇백불 쥐어줬다구요?? 제가 알기론 그분은 몇년전부터 계속 저렇게 돈 쓰면서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빈털털이로 미국왔는데 3-4년만에 성공해서 상위 1%처럼 쓰고 행동하고 다닌다면 믿어지나요? 부인은 그냥 아들 뒷바라지나 하고, 남편은 한국인들 상대로 POS 시스템 파는일을 하는데요?
호의호식 안 한다구요? 지금 아리조나에서 몇년동안 그분 씀씀이들이 호의호식이 아니라면 뭡니까? 제가 아는 다른 부자들도 누구처럼 허세 부리며 돈 쓰고 다니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 실패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갔고, 마음에 큰 상처로 가지고 있으며, 죽기전에 꼭 해결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행동하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최고로 쓰기전에 먼저 조금이나마 갚았겠죠.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허세나 과시는 절대 부리지 않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깐요.
제발 반문 쓰시기전에 뭘 좀 제대로 알고 쓰셨으면 좋겠네요. 그사람 평판이나 행동들요 네??
그리고 여기 논란의 중심이신분.. 제발 다른 사람들 만나서 뒷담화 좀 그만하시고, 왕따 만들려고 노력마세요.
제가 알기로는 님께서 왕따십니다. 아시겠어요??
미지막 하나더... 이 글 왜 이렇게 남 시켜서 썼거나 자신이 쓴것처럼 보이죠?
친구분.
2005년 글에서 몇게 추렸습니다. 한번 보시죠.
과거에 쓰여진 글과 현재를 비교해보죠.
뭐가 왜곡됐는지 설명해 보세요.
1. 이 여자의 성격은 한마디로 과대망상과 자기도취 이 두글자로 정리된다고 보여집니다. 하나가 더 있다면 안하무인이라는 단어도 있겠네요 (네 무척이나 콧대높고, 모든사람 뒷담화에, 종 부리듯 사람부리기 등등)
2. 아이는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도저히 일반 아이들 처럼 키울 수가 없어서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줘야 하고 (지금도 아주 최고로만 해주지요)
3. 소풍날 선생 도시락을 일식집에 주문하는 일(지금은 교수한테 그런다죠)
4. 일례로 무슨 행사가 있으면 당연히 장우가 대표가 되어야 하고 장우와 나란히 서는 아이들은 별것도 아닌것들이 우리 장우덕에 이런자리 서게 된걸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는 식이었고요 (ASU 음대학생들은 당신 아들보다 모두 뛰어납니다. 그들은 당신 아들 배경이 아닙니다. 언론사 돈으로 움직여서 그딴식으로 기사내려고 마세요.)
5. 나하고 ~~ 하는 걸 영광으로 알아라 하는 식(뭐 항상 당신이 최고란 식으로 행동하니)
이것만 봐도 2005년에 쓴글과 현재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게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분이 아리조나에서 그 글과 다르게 행동했다면 이런글이 올라오거나 논란이 되지 않았겠죠.
근데 너무 흡사합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말이죠. 그럼 사람들이 그 글의 내용을 믿을까요? 안 믿을까요?
그리고 http://azkoreapost.reup.co.kr/content/list_style/19/ 에 똑같은 글 가지고 가셔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마세요.
쫓아 다니면서 해명하는게 친구가 아니라 꼭 논란의 중심이신분 같습니다.
너무 잘난적 하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