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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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서 아리조나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21.01.25 12:02:25
에이미 *.172.68.118  

안녕하세요

11살 13살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남편 사업차 아무런 정보 없이 뉴욕에서 아리조나에 온지 18일 됬습니다.

바쁜 곳에서 살다가 아리조나에 오니 적긍하는것도 너무 힘이드네요

아이들 학교를 알아봐야 하는데 딱히 물어볼때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써 봅니다

현재 저희가 사는곳은 길벗입니다.

학교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아리조나도 한국 커뮤니티가 있나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ㅠㅠ


댓글 '6'

추천Best

2021.01.25 12:24:09
*.43.2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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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아무래도 뉴욕보다 컴뮤니티는 없지만, 그래도 음식점, 마켓정도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극하기 힘들시겠지, 몇년쩨 살다보시면, 오이려 더 살기 좋습니다. 저 역시 엘레에서 살다, 아리조나로 이사와서 13년쩨 벌써 얘들 키워서 훨씬 더 좋읍니다. 학교도 집 근처에서 알아보시면, 좋은 학교 많습니다..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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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아무래도 뉴욕보다 컴뮤니티는 없지만, 그래도 음식점, 마켓정도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극하기 힘들시겠지, 몇년쩨 살다보시면, 오이려 더 살기 좋습니다. 저 역시 엘레에서 살다, 아리조나로 이사와서 13년쩨 벌써 얘들 키워서 훨씬 더 좋읍니다. 학교도 집 근처에서 알아보시면, 좋은 학교 많습니다..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동네 사람

2021.01.25 13:00:05
*.218.23.226

교회나 성당이나 절에 나가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 받으실수 있어요.. 요즘 다 사람만나러 다니지 신앙으로 다니는 사람들 10% 도 안되요..

issa

2021.01.26 10:22:51
*.190.45.128

개미

2021.01.25 14:27:13
*.225.80.44

미국에서 커뮤니터 형성하는 곳은 교회일겁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한인이라면 교회나가는 이유가 사람과의 교제일겁니다. 한인 교회목회자도 개인 비지니스로 목회하는사람이 90% 이상이고 보시면 됩니다(개인적이지만 제가 경험해본 교회 목회자가 그렇습니다.). 무늬만 교인이 있는만큼, 무늬만 목회자가 비슷한 비율로 있어요. 서로 아닌척하면서 쇠뇌되어진 나름 가짜 사명으로 교회가 운영되지요. 학교정보는 큰교회 전화해서 정보를 물어보세요.

 

공립은 집에 속한 학군에 등록하면 되구요. 집주위에 차터스쿨이 있을겁니다. 예로, basis, ACP 등등. zillow에 학교 10점만점에 점수 보고 차터스쿨 지원해보세요. 아리조나 학교 특징은 차트스쿨이 특별히 발달해서, 공립은 꽝이고 우수한 학생들 차트스쿨로 모이는 특징이 잇어요.  

에이미

2021.01.25 17:42:49
*.172.68.118

이렇게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 주위 학교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아리조나

2021.01.26 00:39:09
*.35.199.237

미국내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학군 좋은곳으로 알려져 있는 길버트입니다.

저는 템피에 살고 있지만, 살기 좋은 아리조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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