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미주한국일보 *.172.237.132  
http://www.koreatimes.com/article/668095

“15만달러 주겠다… 무덤까지 가자고”

■ 미주총련 선거 파문 속 양측 대화 녹취록 공개

입력일자: 2011-06-16 (목)  
제24대 미주총련 회장 선거에서의 우편투표 부정 의혹 및 후보간 ‘돈봉투’ 제공 논란과 관련, 지난 6일 애틀랜타에서 이뤄진 김재권 당선자와 유진철 후보간 만남에서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이 일부 구체적으로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다음은 유진철 후보가 ‘애틀랜타 타임스’를 통해 공개한 녹취록의 일부 내용이다.

▲유진철(이하 유): 언제 애틀랜타에 오셨어요?

▲김재권(이하 김): (중략) 선거 전에도 우리가 하나가 되자고 얘기했기에 그 약속도 지켜야 하고 또 어찌되었든 간에 이긴 사람이 포용을 해야지 하고 그런 차원에서 온 것이다. 지금 내가 그런 얘기하러 온 것은 아니고…

▲유: (중략) 이제 와서 말씀드리지만 김재권 회장님이 그렇게 불법적으로 선거를 치른 것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회장님의 불명예 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당선증을 반납하고 사퇴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김: 그러면 그 다음은… 총련은 풍비박산이 될 것인데…

▲유: 총련은 이미 그렇게 되었습니다. (중략)

▲김: 다시 한번 말하지만 힘을 모아 함께 가자는 것이 나의 복안이다.

▲유: 처음에 이번 사태를 잘 수습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확대되진 않았을 것입니다.

▲김: (중략) 내가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유 회장이 변호사 비용으로 15만달러 주었다고 얘기하니 나도 변호사비가 그만큼 들어가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말인데 시끄럽게 하지 말고 봐주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15만달러를 주겠다. 지금이라도 수표를 써 줄 수 있다. 나좀 봐, 유진철 회장. 나좀 봐 줘. 하나가 되자고…

▲유: 아니 그러면 김 회장님이 지금 그 돈을 저에게 주시겠다는 제안입니까.

▲김: 그렇다니까. 준다니까

▲유: 아니 회장님, 총련 회장 자리가 그렇게…

▲김: 총련 회장 자리가 아니라… 나 나름대로 5만달러는 가지고 왔어. 내가 15만달러 줄테니까 우리 둘이만 알고… 내가 내 생전에 누구한테 봐달라고 말하는 것은 이게 처음이야. 2년 금방가. 우리 둘만 합의하면 내가 약속한 거 지킬 수 있어. 당장 이사장 자리주고 차기회장 자리 줄께… 같이 가자, 좀 봐주고 응. 그 대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마. 어떠한 경우에도 무덤까지 가자고… (중략)

▲유: 그럼 이렇게 해주세요. 지금 수표 써 주세요. 그리고 세 가지만 명백히 답해 주세요.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김: 대신 5만달러는 내일 입금시키고 나머지 10만달러는 나중에 해. 내가 수
표 두 장을 끊어 줄께. 오늘 몇일이지?

▲유: 오늘 6일 입니다.

▲김: 금액이 맞나… 비밀이 들통 나면 우리 둘 다 큰일 난다.

▲유: 변호사한테 괜히 돈을 줬네. 나머지 수표는 7월6일자로 입금시켜요?

▲김: 아니 7월20일 정도로 해. 나 이제 아무 것도 준 것 없는 거야, 알았지? 우리가 말을 똑같이 맞추어야 돼.

▲유: 지금부터는 제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일을 벌였습니까?

▲김: 그 표가… 이제 솔직히 털어놓고 얘기 할께. 우리가 표는 모아가지고 한군데다 넣은 것은 사실이야. 돈을 주고 표를 싸서 그곳에서 우리한테 보내주는 식이었지.

▲유: 그러면 모 회장은 투표용지를 못 받았는데 다른 사람 동네 우편소인이 찍혀 있었는데…

▲김: 사실은 중서부지역에서 12장이 온 것이 있고 메릴랜드 7장 한꺼번에 모아온 것도 있고, 그걸 돈을 주고 한꺼번에 보내달라 했어. 그런 곳이 몇 군데 있어. 돈 많이 받아 먹고 보내 준다고 한 사람 중에 사기 친 사람도 있어… (이하 생략)




댓글 '3'

에효

2011.06.17 20:16:01
*.208.206.51

에효 ~ 부정저지른 사람이나 그걸 또 녹취하고 몰래 도청해서 까발린 사람이나 ~ 둘다 사퇴해라 

민초

2011.06.18 05:39:58
*.201.68.199

나이를 먹으면

 

명예.권력에 욕심이 생기는법

 

비우는 법을  배웠으면 ........

나훈아

2011.06.18 17:13:06
*.172.237.132

나이를 똥구넝으로 처 먹은 자들만 그러쵸...


나이를 제대로 드신 분들은 절대 안 그러시죠~ ㅋㅋㅋ


모 대단한 감투라고 돈을 십 오만불이나 주고 표 사는데 또 거금 썼을 거구...


잘 함 가사탕진하겠꾼.... ㅋ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142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702
» 김재권..."15만 달러 주겠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고..." 녹취록 공개 [3] 미주한국일보 2011-06-17 5208
1977 Moon Pop (뻥튀기) 점주를 모십니다 Jae Jung 2013-02-11 5184
1976 변호사 [2] want 2013-04-29 5142
1975 차량 탈취범 LA 한인타운서 추격전…윌셔-버몬트 주유소서 체포 맙소사 2012-02-24 5132
1974 타주에서 이사올 시 자동차 등록 [3] 자동차번호판 2012-05-16 5130
1973 한국 드라마 추천.. [1] 드라마 2012-04-08 5117
1972 북가주교회들 선교단체 인터콥 문제 다룬다 [1] 산호세 2011-07-30 5095
1971 보험료가 보장될 수 있는 저축성 생명보험 [10] 조심 2012-01-26 5062
1970 Thanksgiving 당일..특별한 여행을 원하십니까? ~~("금강산!!!!) [1] 안내꾼 2012-11-03 5050
1969 면허증 질문... [5] AZ 2013-04-25 5047
1968 이단이라구여? 헐 누가 누굴 보고 이단이라 하시는지 [9] 이단 2011-10-22 5043
1967 송산 [13] 미식가 2013-06-19 5043
1966 사람을 찾습니다 민의홍 2011-08-08 5033
1965 한국인 산부인과 있나요 아리조나에? 아리조나 2011-06-24 5011
1964 아리조나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6] 새옹지마 2011-07-13 4998
1963 부정선거 김재권, '회장자격 박탈결정' [15] 미주한국일보 2011-07-01 4963
1962 룸메이트나 서블릿 홈스테이로 들어갈 경우 [2] 렌트궁금 2013-04-27 4957
1961 봉사 정신줄놓고 2011-06-11 4944
1960 한국인들의 허영심이 만든 허구 .. 세계3대 인명사전 Arizona 2015-06-20 4901
1959 한국 자동차의 무한 질주를 기대하며 file [1] 차붐 2011-10-19 4896
1958 미국 쇠고기 수입업체 폐업 줄이어 미국 쇠고기 2011-09-14 4894
1957 고려식당이 나왔네요 [5] 친구 2013-06-28 4886
1956 중고차 판매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3] 에릭 2011-06-30 4885
1955 축구 사랑... [5] 축구사랑 2011-08-25 4877
1954 Direct TV [8] No Direct TV 2011-08-19 4861
1953 다시는 아니 갈사람 [5] 제시카 2012-02-26 4853
1952 WAYNE과 함께 배우는 애리조나 패턴영어 0004 wayne 2011-06-26 4822
1951 겨울철 여행 주의사항... 안내군 2012-11-13 4791
1950 WAYNE과 함께 배우는 아리조나 영어패턴 0001 wayne 2011-06-22 4763
1949 헉 바퀴 발견 ~ 하수구에 못 올라오게 내려보내는 바퀴약 세바퀴 2011-06-21 476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