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협총연 신학(이단대책)위원회 인터콥 문제 다룬다.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윤상희 목사) 신학 (이단대책)위원회가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로부터 ‘이단성 짙은 불건전 단체’로 규정된 선교단체 인터콥 문제를 다루기 위해 긴급 회동한다.
이번 모임은 선교단체 인터콥이 산호세 쥬빌리교회에서 선교캠프를 8월 3일부터 개최하는데 따른 대책회의이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 동안 미주 교계는 선교단체 인터콥의 베뢰아 귀신론, 신사도운동, 아이합, 극단적 종말사상 등 문제들에 대하여 철저한 갱신을 요구하면서 비전스쿨과 선교캠프 등 관련 활동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인터콥은 미주 교계의 요구를 경청하지 않고 철저한 갱신의 과정도 밟지 않는 가운데 선교캠프를 강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가주 교회들과 성도들의 반대 여론이 급증하고 있으며, 신학위원회에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신학(이단대책)위원회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으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여 북가주교협총연 전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동 위원회는 교계를 미혹하고 있는 신사도운동, 통일교 계열의 신천지를 위시한 단체들, 구원파 계열의 단체들, 베뢰아 귀신파 계열의 단체 등 현재 공개적으로 교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세력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북가주교협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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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인터콥은 반이슬람, 극우주의 세력이라는데요. 노르웨이 살인마도 이슬람을 증오하는 극우주의지요.
그 살인마와 너무 흡사해요. 이렇게 위험스러운 단체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지요? 얼릉 신고하세요.
언제 테러를 저지를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