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애리조나 스코츠데일로 암치료차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미국은 치료후에 병원비를 nego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아니면 치료전에 nego를 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나요?
치료비가 감당 못할정도면 안가는게 나을거 같아서
혹시 치료상담하면서 치료비nego도 가능한가요?
Mayo도 유명하지만 최근들어 암전문 병원이 몇군데 생겼습니다. 일단 외국에서 입국하며 보험없이 치료하는 조건으로 가격을 확인하신후 결정하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구두로 하면 안되고 이메일 주소 받아서 서류로 확인후 일을 진행하시구요. 알려주는 금액외에도 추가로 눈덩이처럼 불릴수도 있으니 그 점도 확실히 하시구요. 미국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빌이 날라온 다음에 계속 due 연장하다 12개월 질질 끌고 결국 디스카운트 해달라 하니 1/10로 디스카운트 해줬습니다. (Out of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