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외환은행을 금융당국의 모피아들이 나서 부실은행으로 만들고 론스타에 헐값으로 팔아버리게 만든 사건을 다룬 영화 ‘블랙머니’
새로운 정부 인사가 되려는 이창용·추경호·한덕수 그리고 굥과 한동훈
모두 론스타와 관련해 연관이 있는 사람들
론스타 관련해 돕거나 묵인하거나 반대로 수사했던 사람들이 이번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하려고 한다는 것을 의심해보는 것은 당연한 일.
도대체 이번에는 뭘 팔아먹으려는 것인지…
한전이 그 첫 시작인 듯하고.
이창용 -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론스타가 산업자본임을 덮음
추경호 - 외환은행 매각승인 비밀회의 참여
한덕수 - 론스타 변호 김앤장 고문
굥과 한동훈 - 론스타 수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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