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들통난 한동훈 법무 장관의 새빨간 거짓말

조회 수 272 추천 수 0 2022.11.06 16:08:24

한동훈장관의 직을 건 증언이 거짓말이 아닌 듯한 새빨간 거짓말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계속 이러시는데 제가 저 자리에 있거나, 저 비슷한 자리에 있거나 근방 1㎞ 안에 있었으면 저는 뭐라도 걸겠다." 

 

한동훈장관은 지난 10.24. 국정감사에서 김의겸의원의 폭로성 질의를 이렇게 당당하게 되받아치며 김의원에 대한 민형사조치를 예고했다.

 

유감스럽게도 "소위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 본인에 따르면 한동훈의 위 증언은 일응 한 치의 거짓도 없는 게 틀림없다. 

 

문제의 술집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1.4km 떨어진 논현동에 있고 그래서 '청담동' 게이트가 아니라 '논현동' 게이트가 맞다고 제보자가 어제 추가폭로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그렇다. 한동훈 장관은 김의겸 의원이 특정한 갤러리아백화점 바로 뒤편 '청담동' 지하룸바에 있지 않았다. '근방 1km안에' 있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그는 국민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진실을 말한 것이고 면죄부를 얻은 것인가? 

 

만약 한동훈이 당일심야에 의혹이 제기된 장소에서 1.4km 떨어진 논현동 지하술집에서 대통령과 함께 있으면서 김앤장 변호사들과 우리는 하나다를 외쳤다면 그는 거짓말을 한 것인가, 아닌가?

 

나는 당시 그 뉴스를 접하면서 근방1km가 수상쩍다 싶었다. 진실대로 답하는 사람이라면 예컨대, '나는 그때 집에서 자고 있었다. 내 휴대전화 위치추적 해보면 알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할 텐데 1km 제한을 둔 것이 아주 수상쩍었다. 

 

소위 청담동게이트 제보자의 추가폭로(갤러리아에서 1.4km 떨어진 논현동이었다)를 보는 순간 그럼 그렇지 싶었다.

 

김의겸의원이 제기한 의혹의 방점은 지난7.20. 또는 그 즈음해서 한동훈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술자리에서 어울려 부적절해보이는 처신을 했고 이 자리에 대통령도 함께했다는 데 있지 술집이 청담동에 있다는 데 있지 않다.

 

제보자의 말이 맞다면(그럴 가능성이 무지 높다고 본다), 한동훈은 지엽말단을 문제삼는 말장난으로 의혹을 잡아떼며 장관직까지 걸었다. 

 

국회를 얼마나 우습게 알고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취급하면 이따위 말장난으로 '설마' 하는 대중심리를 일으키며 눙치고 넘어가려 했을까.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자다. 

 

그에게도 변명거리가 없지 않을 것이다. 술자리는 물론이고 회식자리도 피하면서 자기관리를 해왔지만 대통령이 가신다니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대통령을 보호하려면 달리 말하기 어려웠다, 직을 걸겠다고까지 한 건 죄송하지만 달리 잠재울 방법이 없었다. 적극적인 위증을 하진 않았고 부정확한 부분을 아니라고 했을 뿐이다 등등. 

 

어제의 추가폭로가 맞다면 한동훈장관의 남은 날수를 세는 것도 괜찮겠다. 진실은 침몰하지도, 압사하지도 않는다.


댓글 '1'

미튄

2022.11.08 07:52:44
*.163.227.71

끼리끼리...똥은 똥끼리 뭉치는군...그자리에 올라가서 뭐하는짓이냐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410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1122
2571 아리조나 볼링협회 대회 및 리그 볼링협회 2023-03-29 152
2570 고기 바베큐 식당 어디가 좋은가요? [8] 아리 2023-03-27 840
2569 이리조나 한인 시니어 골프 회동 (3/20/2023) [1] Young kim 2023-03-26 244
2568 회원가입 신청합니다 Bluesky 2023-03-22 299
2567 광어는 역시 [3] 냠냠 2023-03-22 523
2566 모뉴 먼트 벨리여행함게 하실분 케빈 리 2023-03-20 324
2565 남 여골프 모잉 Kevin 2023-03-20 302
2564 CCM 그룹 The Soul 입니다. The Soul 2023-03-20 278
2563 엘에이 영사 순회 일정 [3] 장명섭 2023-03-20 361
2562 일본 총리 기시다에 토사구팽 당한 윤석열 [2] 2023-03-17 181
2561 Scottsdale [6] Mn 2023-03-16 707
2560 주차되어있던 제 차를 다른차가 사고를 냈을경우 [5] 교통사고 2023-03-11 584
2559 피닉스나 주변 교회 청년층 많은곳 추천해주세요 [2] 아리조나나나 2023-03-04 724
2558 시민권 [4] 신청 2023-03-03 621
2557 양로원 [2] 양로원 2023-03-02 426
2556 아리조나 한인회, 피닉스 한인회..왜 두 개인가요? [3] 3.1절에 2023-03-02 704
2555 부동산 에이전트 추천부탁드려요 [5] 뉴저지 2023-02-21 693
2554 검찰의 이재명 구속 이유 file [7] 검찰 2023-02-18 320
2553 와 밥먹다가 티비에서 골때녀하길래 보는데 수준 왜이럼 ethethe 2023-02-15 260
2552 H마트 광어회 가격 아시나요~? [4] 투싼아줌마 2023-02-15 625
2551 Apartment [1] 2023-02-15 321
2550 위안부 할머니 도운 윤향미 무죄.. 이건 개검 [2] 독립군 2023-02-13 190
2549 아리조나 순회영사업무 Ma Seong il ysh4798 2023-02-12 199
2548 600만원 장학금 유죄, 50억 무죄? 썩을 2023-02-12 101
2547 여자 골프 [2] 골프모임 2023-02-10 343
2546 삼성TV 사용하시는 분들 '온디맨드' 다운 도와주실 수 있나요..? ryjryjerg 2023-02-09 188
2545 먹자 동호회 만듭시다 [1] 행복합시다 2023-02-08 505
2544 [Emory 대학교 간호학과 온라인연구 참여자 모집] 대장·직장암을 진단받은 아시아 여성들을 대상 기술 기반의 정보 및 코칭/지지 프로그램 (50달러 기프트카드 증정) file emorysontcola 2023-02-08 51
2543 노스 피닉스 쪽에 한국분들이 많나요? [2] 궁-금 2023-02-07 645
2542 Hmart 광어회 [5] 이런참 2023-02-03 72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