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심님이 말하는 피라미드 회사랑 아무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뭘 조금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좀 엉터리로 지어내서하는말과 이상하게 해석하느걸 보고 거북해서그사람에 게영어로 좋게 충고를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왔읍니다.
제가 보기엔 피라미드 회사사람들이나 조심님 별 차이없는거 같아요.
예를들자면
“어제는 친한 친구가 이들을 통해 가입한 보험약관을 보여주었는데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30년간 적지않은 금액을 부었는데 4만불도 못 돌려받더라구요. 그런데 프리젠테이션에서는 50만불 이상을 버는 것으로...
그나마 프리젠테이션 할 때보다 수익 이자율은 더 떨어져 있고...
친구에게 생긴 일이라 정말 신경질 나는 일이에요. 진짜로... “
이 상품은 1997에 생겼읍니다.
또
“이자율이 보장되지만 보장되는 이자율은 0%~1% 사이입니다. 이것이 일반 은행 상품이라면 원금보장 되겠죠?
그러나 이것은 보험상품이에요. 보험유지비용이 들기 때문에 원금(보험료)를 보장받지 못해요. 나이가 들면서 보험유지비용은 훨씬 커지게 되고요. “
이 말도 이 상품 전체내용을 정말 모르는지 아니면 무시한것같읍니다.
보험 회사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간단히 예를들어 Allianz 보험회사 S & P 500 지수 annual point to point 와 Blended index annual point to point 실제 이자율 실적 을 본다면 2008년 주식 시장이 약 40% 가 다운 되었으때 0%, 2009년엔 각 15.53% 와 17.74 %, 2010년엔 14.7% 와 8.64% 이고 24년(1987-2010)평균 이자율은 9.13% 와 7.98% 입니다.
조심님은 이 상품을 아주 치명적으로 설명했는데 믿지마시고 올바른 전문인을 통해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십시요.
먼저, 저는 어느 쪽도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양쪽 분들의 의견에 모두 어느 부분씩 수긍이 가기도 하면서 또한 궁금도 해서 관심을 갖고 글을 읽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요, 조심님이 한 번 그 회사를 방문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래서 의문점들에 대해 질문을 하시고 의문을 푸시면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심님이 조금 잘못 이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듯 해서요. 조심님 제안처럼 공개적인 자리에서 신문사까지 참석한 자리가 마련 된다면, 제가 제일 먼저 가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겠지만, 그 제안이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으니,, 조심님 혼자서라도 가셔서 정확하게 알아 보시고 다시 글을 올려 주십시오. 그래서 설사 조심님이 잘못 알고 글을 올렸었다고 하시더라도 아무도 조심님을 비난하지 않을겁니다. 조심님 글을 올린 의도가 공연히 남을 비방하려 올린게 아니라는게 글을 읽다 보니 알겠더라구요. 또한, 반대로 그 회사쪽이 부풀려서 과장 광고를 한거라면 당연히 그 회사쪽의 사과가 따라야겠죠.
생명보험의 중요성, 미래에 대한 대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의 나라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민자들에겐 더더구나 중요하겠죠.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좋은 상품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구입하고 싶습니다. 조심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