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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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 *.98.218.170  
오랜 세월 동안 말기 환자들을 간병했던 Bronnie Ware씨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라네요..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This was the most common regret of all.
When people realise that their life is almost over and look back clearly on it,
it is easy to see how many dreams have gone unfulfilled.
Most people had not honoured even a half of their dreams and
had to die knowing that it was due to choices they had made, or not made.


임 종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일이다.
생애가 끝나가는 무렵에 과거를 돌아보면 그 동안 이루지 못한 꿈이 얼마나 많았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절반도 채 이루지 못했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선택을 잘못하여 그리 된 것임을 뉘우치게 된다.


It is very important to try and honour at least some of your dreams along the way.
From the moment that you lose your health, it is too late.
Health brings a freedom very few realise, until they no longer have it.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을 잃은 후에는 이미 늦다.
건강은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자유를 부여하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잃은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다.



2. I wish I didn`t work so hard.


너무 열심히 일에만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This came from every male patient that I nursed.
They missed their children`s youth and their partner`s companionship.

Women also spoke of this regret.
But as most were from an older generation, many of the female patients had not been breadwinners.
All of the men I nursed deeply regretted spending so much of their lives on the treadmill of a work existence.


내 가 간호한 모든 남성 환자들이 이를 언급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과 배우자와의 우정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일부 여성 환자들도 이 항목을 언급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구세대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한 여성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남성 환자들은 일에 너무 매달리며 많은 시간을 쏟아 부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By simplifying your lifestyle and making conscious choices along the way,
it is possible to not need the income that you think you do.
And by creating more space in your life,
you become happier and more open to new opportunities,
ones more suited to your new lifestyle.


삶 의 방식을 단순화하고 중요한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자신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가져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처럼 삶을 단순화하면 더욱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자신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내 감정을 조금 더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Many people suppressed their feelings in order to keep peace with others.
As a result, they settled for a mediocre existence and never became who they were truly capable of becoming.
Many developed illnesses relating to the bitterness and resentment they carried as a result.


많 은 사람들이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했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가슴 속에 묻어둔 냉소와 적개심이 결국 건강을 해치게 되었다고 한다.


We cannot control the reactions of others.
However, although people may initially react when you change the way you are by speaking honestly,
in the end it raises the relationship to a whole new and healthier level.
Either that or it releases the unhealthy relationship from your life. Either way, you win.


타 인의 반응을 제어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당신이 솔직한 말을 했을 때 타인이 처음에는 격한 반응을 보일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타인과의 관계가 더욱 건강해지고 한 단계 높아지게 된다.
또는 당신에게 있어 이롭지 않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역할이라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당신에게는 바람직한 일이다.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연락을 계속 유지했더라면…


Often they would not truly realise the full benefits of old friends until their dying weeks
and it was not always possible to track them down.
Many had become so caught up in their own lives that they had let golden friendships slip by over the years.
There were many deep regrets about not giving friendships the time and effort that they deserved.
Everyone misses their friends when they are dying.


많 은 사람들이 임종 몇 주 전까지 오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며,

마지막 순간에는 보고 싶은 친구들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 없이 살아가느라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잃게 되었다.
그들은 친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임종의 순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를 그리워했다.


It is common for anyone in a busy lifestyle to let friendships slip.

But when you are faced with your approaching death,
the physical details of life fall away.
People do want to get their financial affairs in order if possible.

But it is not money or status that holds the true importance for them.
They want to get things in order more for the benefit of those they love.
Usually though, they are too ill and weary to ever manage this task.

It is all comes down to love and relationships in the end.
That is all that remains in the final weeks, love and relationships.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우정을 잃게 되는 일은 허다하다.
하지만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는 물질적인 것들을 잊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기 전에 금전적인 문제들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돈과 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을 정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이 마지막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과 우정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내 자신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허용했더라면…

This is a surprisingly common one.
Many did not realise until the end that happiness is a choice.
They had stayed stuck in old patterns and habits.
The so-called `comfort` of familiarity overflowed into their emotions, as well as their physical lives.
Fear of change had them pretending to others,
and to their selves, that they were content.
When deep within, they longed to laugh properly and have silliness in their life again.


놀 랍게도 이번 항목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행복이 선택사항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은 옛 방식과 습관에 젖어 있었다.
친숙한 것에 대해 느끼는 "편안함"이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들의 삶을 지배했다.
변화를 두려워했던 그들은 남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이렇게 합리화했다: "나는 지금 상태로 만족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 그들은 크게 웃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When you are on your deathbed, what others think of you is a long way from your mind.
How wonderful to be able to let go and smile again,
long before you are dying.


죽음을 앞둔 사람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모든 허울을 던져버리고 활짝 웃으며 다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Life is a choice.
It is YOUR life.
Choose consciously, choose wisely, choose honestly. Choose happiness.


인생은 선택이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다.
의식적으로, 현명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선택하라. 행복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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