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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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열방교회 한글학교 개학기념 교육세미나

 

아리조나 열방교회에서는 한글학교를 9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개학합니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이며, 한달에 한번씩은 동요부르기 수업도 합니다.

 

아울러 한글학교 수업시간 동안에는 부모님을 위해 교육강좌와 문화강좌, 컴퓨터 강좌 등을 개최하는데, 첫 프로그램으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다른 교회 출석하시는 분이나 교회에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도 오셔서 들으실 수 있는 '열린 세미나'입니다.

 

교육세미나 첫 날 주제는 '미국에서 대학진학 준비를 언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까?'이고, 강사는 ASU에서 교육관련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제니퍼 리씨입니다.

제니퍼 리씨는 애리조나에서 공립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2005년 스탠포드대학교 국제외교학과를 졸업했고, ASU에서 고급교육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애리조나 중고등학교를 순방하며 교육과 대학진학 관련 강연도 정기적으로 하는 교육 전문가입니다.

 

같은 날 두 번째 주제는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인데, 강사는 아리조나 열방교회 한글학교 교장인 이충렬씨입니다.

이충렬씨는 애리조나에서 딸 둘을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어떤 방법으로 공부시키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교육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선물이 증정되며, 질의 응답 시간 후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합니다.

 

일시 :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아리조나 열방교회 교육관 : 540 W. IRON AVE. MESA. AZ. 85210

문의전화 : 520-313-6100(이충렬 교장), 520-769-5917(이혁 교감), 602-516-4885(강원근 교육담당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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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강물을 퍼담듯이> 캔버스에 유채


교육이란 아이들 스스로가 세상의 지식과 지혜를 머리와 가슴 속에 채우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가 채워주고 선생님이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담는 방법을 깨달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미국 교육입니다.


그래서 독서는 미국 교육에서 매우 중요하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책 읽는 호랑이-s.JPG

안윤모 <책을 읽는 호랑이> 캔버스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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