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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비전스쿨의 실시 행태 분석
우장로 ㆍ 2011-03-17 (목) 09:40 ㆍIP: 64.xxx.21 ㆍ조회: 542 인터콥 비전스쿨을 경계해야만 하는 이유와 비전스쿨의 실시 행태 분석.
우장로 ㆍ 2011-03-15 (화) 21:51 ㆍIP: 64.xxx.148 ㆍ조회: 172
인터콥 비전스쿨을 경계해야만 하는 이유와 비전스쿨의 실시 행태 분석.
1. 인터콥은 지역 교회에 접근한다. 담임목사에게 찾아와 비전스쿨을 하면 선교를 가르치고 교회가 숫자적으로 부흥된다고 하면서 목사님들에게 비전스쿨 선교 교육을 하자고 한다.
2. 일단 접근에 성공하면 일(1) 년에 두(2) 번 비전스쿨을 한다. 봄에 8-10번 정도. 가을에 8-10번 정도. 보통 주말을 이용하여 금 - 토, 혹은 토 - 일요일 오후에 한다. 개최하는 교회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한(1) 번 강의 시간은 보통 2시간 30분 정도이다.
3. 이런 식으로 그 지역에서 해마다 계속 된다. 어떤 때는 그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들로 옮겨 가면서 계속한다.
4. 봄, 가을 2번이면 일(1) 년에 무려 거의 4개월 정도를 그 지역에서 하면서, 그 지역의 교인들을 불러모아 인터콥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교육을 시키면 자연히 인터콥 사상에 젖어들게 된다. 처음엔 잘 모르나 어느 사이에 인터콥 사상에 물들게 되는 것이다.
5. 봄철에 교육이 끝나면 여름철 인터콥 미주 전체 수련회에 참석토록 종용하고 거기에 집중한다. 동시에 중동 중아아시아에 단기선교를 다녀오도록 종용도 한다.
6. 가을철에 비전스쿨을 마치면 겨울철에 단기선교 다녀오라고 비전스쿨에 참여한 교인들을 자극한다.
7. 인터콥 지역 책임자나 간사들은 담임목사의 허락없이 이메일을 교인들에게 돌려 인터콥 모임에 참석하라고 종용한다. 담임목사가 그런 이메일을 돌리지 말라고 해도 이랑곳 하지 않고 계속 이메일을 돌려 교인들을 단기선교나 인터콥 모임에 참석토록 한다.
8. 비전스쿨 마친 후 간사로 자원하라고 한다. 담임목사의 허락을 받아야만 간사가 될 수 있다고 말은 거창하게 한다. 그렇게 말을 해놓고선 담임목사 몰래, 담임목사의 허락없이 살짝 간사로 세운다. 그리하여 그 간사나 자원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각 도시에 지부를 형성하여 인터콥 교회를(지부=인터콥교회) 세운다. 가끔 지부에 모여 인터콥 비전스쿨을 위한 기도회를 갖게 한다. 담임목사의 허락도 없이 수시로 불러낸다. 함께 모여 단기선교 떠난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회를 갖곤 한다.
9. 담임목사 허락 없이, 담임목사 몰래 뒤로 이메일을 돌려 여러가지 것을 지시한다.
담임목사가 알고서 이메일을 돌리지 말라고 해도 계속 돌린다.
10. 어느 지역에서 처음 비전스쿨을 갖게 되면 인터콥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있는 교인들(인터콥에빠진 교인들이나 간사들)을 총동원 시킨다.
11. 단기선교 다녀온 사람들을 강사로 세운다. 다른 지역에서 갖는 인터콥 강사나 간증자로 세운다.
12. 비전스쿨을 그 지역의 교회에서 하기 때문에 다른 교회 교인들의 눈에 보기에 안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일수 있다. 그런 위장 효과가 있다. 인터콥은 믿을 만한 단체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것이다.
13. 다른 교회에서 비전스쿨을 하여 사람들이 모이기에 다른 교회들도 비전 스쿨을 하고 픈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하고, 이상한 경쟁심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어떤식으로든 하나님을 마주하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는것은 사실일텐데 진리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각종 교회들이 왜 이런거에 민감해 할까? 혹시 어카운트 줄어들까봐?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