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3 05:52
일전에 김용옥 교수의 명강의가 생각이 난다.
한국에서 유교가 가르침의 하나의 지표가 되고있는데 이유는 유교는 사람됨을 알려주는 사상이라고 한다.
기독교든 불교든 전부 인간들이 만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창시자들이 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일구고
체계를 만들었다해도 첫째는 인간이 인간됨을 너무 상실한 지금에는 아무리 아멘 나무아미타불 외쳐도 진실한
사람 이 안나오는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복의 근원을 너무 강조한 한국의 기복신앙은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된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인간 여정을 생각하면서 참 기독교인을 생각해보고 법정스님을
생각하면서 참 불교인을 생각해보는 지금 이순간이다. 나 아닌 남을 이단이라할필요도 없을뿐더러 이단 아닌 이단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왜냐면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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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김용옥 교수의 명강의가 생각이 난다.
한국에서 유교가 가르침의 하나의 지표가 되고있는데 이유는 유교는 사람됨을 알려주는 사상이라고 한다.
기독교든 불교든 전부 인간들이 만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창시자들이 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일구고
체계를 만들었다해도 첫째는 인간이 인간됨을 너무 상실한 지금에는 아무리 아멘 나무아미타불 외쳐도 진실한
사람 이 안나오는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복의 근원을 너무 강조한 한국의 기복신앙은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된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인간 여정을 생각하면서 참 기독교인을 생각해보고 법정스님을
생각하면서 참 불교인을 생각해보는 지금 이순간이다. 나 아닌 남을 이단이라할필요도 없을뿐더러 이단 아닌 이단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왜냐면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