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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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구여? 헐 누가 누굴 보고 이단이라 하시는지

조회 수 5061 추천 수 0 2011.10.22 00:09:30
이단 *.208.206.51  

도대체 누가 누굴 보고 이단이라 하는지 모르겠내요 사람인 예수를 신과 동급으로 여기며 삼위일체를 주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기복신앙까지 섞은 성령을 강조하며 마치 서낭당을 십자가로 대체한듯한 


주술 한국 기독교가 누구보고 이단이라 합니까 


제발 한국 목사들과 신도들 깨어 나시고 반성하세요 


특히 목사님들 솔직히 속으론 인정하시잖아요 안그래여? 양심갖고 살자구여 


헐 ~ 


댓글 '9'

인간

2011.10.23 05:52:04
*.209.226.227

일전에 김용옥 교수의 명강의가 생각이 난다.

한국에서 유교가 가르침의 하나의 지표가 되고있는데 이유는 유교는 사람됨을 알려주는 사상이라고 한다.

기독교든 불교든 전부 인간들이 만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창시자들이 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일구고

체계를 만들었다해도 첫째는 인간이 인간됨을 너무 상실한 지금에는 아무리 아멘 나무아미타불 외쳐도 진실한

사람 이 안나오는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복의 근원을 너무 강조한 한국의 기복신앙은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된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인간 여정을 생각하면서 참 기독교인을 생각해보고 법정스님을

생각하면서 참 불교인을 생각해보는 지금 이순간이다.     나 아닌 남을 이단이라할필요도 없을뿐더러 이단 아닌 이단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왜냐면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이상

2011.10.24 02:11:42
*.209.205.180

인간 님,

짧지만 마음에 닿았읍니다.

우리교회에 오셔서 이번 일요일날 설교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십상한 이야기만매주 듣다보니 너무 지루해서요

~~~

6025881004

2011.10.24 14:24:30
*.59.229.248

몇해전에  참  서글픈 일이  있었죠..

누구의 아들이  수영장에  빠져 죽었는데

하느님이  천국에  불러 데려갔다고하는말  듣고선,,그사람  바로 안봅니다..

기독교는 참 편리한 종교죠,,

예를들어  누가  아파서  입원했다 칩시다,,

다행히 퇴원해음  하는님의 축복이고  죽엇음  천국 데려간거??

그럼 아리조나  교민들  왜  그좋타는 천국  빨리들 안가시고  아웅다웅들 하슈??

자살하면 안됀다고요??

한가지 가르쳐 드리죠  천국 빨리 갈수잇는 방법,,

1번,,,피닉스동뭉원 가시면 사자가  있어요,,콧털  함 잡아뗑겨   보세요,,기냥 갑니다 천국으로

6025881004

2011.10.24 14:29:39
*.59.229.248

아   메일이  왔네요

천국엔  가고는 싶은데  사자 콧털은  무서워서 못 뗑기겟다  다른건  없냐고요??

있습니다,,

조금 쉬운거로 드리죠,,

피닉스공항에가시면 비행기 타이어 빵구났을때   밀어주는 사람  있습니다,.힘은 들어도 무섭진 않을거요

가실때 그좋은곳 혼자가지 마시고   무슨무슨 단체 회장병 들은사람들도 데리고 가슈

 

 

개독

2011.10.26 13:58:26
*.208.206.51

나 원참 원글인데 개독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 개독을 비판하는 것도 좀 논리적으로 해 주삼 ~ ㅋ 

하품

2011.10.27 09:58:31
*.201.194.65

"개독"님께 공감. 몹시 당당한듯 전화번호까지 쓰면서 글을 쓰지만 좀 내용이 중학생 논리 수준의 도피유학생이네요. 전 기독교인이라 하기 좀 민망한 초짜교인이어서 얼마전까지, 혹은 지금까지도 많은 의심을 하는 교인인데, 그럼 딱 저런 경우에 (아이가 죽은 경우에), 뭐라 말합니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집니까? 재수가 없었네 라고 합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교인으로서는 최상의 말을 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믿고 싶고 그렇게 믿게 해주는게 교인으로서는 최대한의 위로 아닐까요? 색안경을 벗으세요. 그리고 전화번호 쓰지마세요. 뒷번호가 참 안어울리네요.

많을걸 따지고 알고 싶은 초짜교인이 말도안되는 개독논리의 사람이 너무 한심해 한마디 남깁니다.

6025881004

2011.10.29 14:16:36
*.59.244.227

전,,,제자식이 그런일 격게하지도 (교회 바자회 간다고 집비워서 생긴일)않겠지만

예수 식으로 한번 적어보죠,,창조론으로

지룰 지가 준 생명을  몇년만에  데려갈거  왠  준거요??

몇년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거요?/그런거요??

난  그 예수보다  차라리  아이슈타인을 믿고싶소...

초짜교인??

아리조나에서 내보다 행복한늠  잇음  나오라하슈  난  장담하오,,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시간나면  애들하고 많은시간  보내슈,,내 당부하리다

진짜  심한말  쓰지도 않았소,,

 

 

하품

2011.10.29 15:02:27
*.201.194.65

잘 알겠습니다.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하품

2011.10.29 15:12:08
*.201.194.65

참.. 자식까지 있으신 분께 중학생 수준의 도피유학생이라고 한점은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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