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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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상황> 후쿠시마 방사능 한반도에 직격탄!!

조회 수 7351 추천 수 0 2011.04.25 12:20:36
jay kim *.190.38.184  

독일과 노르웨이등 유럽 기상 관련 당국에서 4 18, 19, 20일 사이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직접 확산 되는 최악의 상황을 예측했다.

 

이번 방사성 기둥은 편서풍이 아닌 동풍을 타고 동해를 거쳐 직접적으로 한반도에 유입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보여진다.

 

우습게도 이명박정부와 기상청은 이에대해 아직 그 어떤 공식적인 대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 방사능의 한반도 유입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이명박정부는 또다시, 편서풍만 믿으라, 한반도에 유입되는 방사성은 미미해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 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이미지는 노르웨이 기상 당국이 발표한 19 0(UTC)기준으로 각각 요오드 방사성(I-131), 세슘 방사성(Cs-137), 제논(Xe-133) 방사성의 확산 예측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유럽 기상당국의 빙사성 물질의 확산 예측(시뮬레이션) 지도는 일본 기상청이 제공한 정보와 자료에 기초한다고 한다.

 

이런 정도의 방사성 확산을 예측하지 못하는 이명박정부와 기상청은 일본 정부로 부터 그 어떤 방사성 확산 정보를 제공 받지 못했거나, 제공 받았어도 국민에게 쉬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글은 서프라이즈에서 퍼온 글입니다.

 

요즘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척분 때문에 걱정입니다. 곧 장마철과 태풍이 불면 큰 피해를 입으리라 생각 됨니다. 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의 걱정에 요오도화 칼륨을 구입해 보내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한다고 합니다. 정부 비축도 얼마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 남니다. 없는 사람은 그냥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

 

 참 요오도화 칼륨은 Ebay. amazon. 등에서 구입 하실수 있고 전www. tosavelife.com 에서 구입 했습니다. 한국 말로 되어 있더군요 가격도 19.99 저렴 한편이라 구입하였습니다.

부모님을 모셔와할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댓글 '1'

알아모해

2011.04.28 13:32:04
*.117.242.113

상황이 이런데두 아리조나 코리아 타임즈는 정신 못 차리고

일본돕기성금모금을 하고 있다니... ㅉㅉㅉ

그럴 돈 있음 요오도화 칼륨 사서 한국에나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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