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용산기지 반환은 전체의 12%가 반환된 상태,
반환 후 토지 정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미국이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간 이견으로 협상이 지연되고 있음.
반환을 서둘러 협상도 끝나기 전 공원화를 하면 모든 토지정화 비용을 우리가 떠안 게 되어 있고 미군은 이미 정화처리를 끝내고 공원화를 만든 용산 공원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짐.
그러므로 용산공원 조기 개방은 우리 정부가 모든 비용을 수용하겠다는 전제가 되는 것인데 그 경우 정화 비용만 약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어떤 언론도 이것을 지적하지를 않음.
윤산군은 뺏긴 적도 없는 청와대를 돌려준다는 궤변으로 아예 국고를 털어 먹을 작정임.
무당이 이래 무서운것임.
청와대 모든 곳곳에 몇개인지도 모를 도청 장치가 돼서 북으로 바로바로 생방 된다는데 너 같으면 청와대 들어 가고 싶겠냐??? 혹시 같은 편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