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Gamrosa in Mesa 에서 드디어 뉴욕 천세련 작가의 전시회및 한국 전통차 시연회와 고수수 요가 강사의 워크샾이 있었다. 뉴저지에서부터 인연이 되어 '미주한인 우리세상' 초대손님으로의 인연으로 이렇게 이어졌다. 3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신가운데 차분하고도 조용하게 행사가 치뤄졌는데 오신분들 대부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이야기 꽃이 피워지고 아리조나에 이런 한국문화 행사에 놀라워하시고 감동을 받으셨다고 하니 보람있고 기쁘다.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