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민주당 지지자들!
흩어질 줄 알았더니 다시 뭉쳐.
조각날 줄 알았더니 당원이 늘어.
좌절할 줄 알았더니 희망을 얘기해.
갈라치면 될 줄 알았더니 수치상 실패.
10% 차이 승리감 만끽하고 싶었는데 0.7%.
ㄹㅇㅋㅋ 긁으면 움츠리려나 했는데 더 냉정해져.
당선되면 좋게 써주려니 했는데 외신도 일본 빼곤 시큰둥.
가장 무섭고 켕기는 건…
레임덕은 커녕 지금도 지지율 요지부동에,
이번에 밭갈고 뿌려 트지 않은 씨도 언젠가 움틀 수 있다는 것!
윤석열이 뭔가 잘해낼거란 확신이 솔까 없는 것…
국힘으로선 당황할 수 밖에 없겠지요.
“아니라고 부정해도 된다. 이해한다 마…”
국힘이 몰랐던 것, 몇번을 가르쳐줘도 도무지 이해 못할 것 알려드리지요.
우유는 흔들면 버터가 되고
포도는 밟혀서 와인이 되고
칼은 때릴수록 단단해지고
전우가 희생당하면 전투력이 배가된다오.
(디피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