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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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마트 메사 실망입니다.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2020.12.16 11:55:56

아시아나에서 연어 사시미팩을 종종 사다가 회덮밥 해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갔는데 거의 10개 정도가 있어서 고르려고 보다가 다른 장 다 보고 마지막으로 고르려고 자리를 떴어요.

 

다른 장 보면서 흘끔흘끔 보니 연어 팩들을 모조리 가지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 새로운 거 나오려나보다 시간 잘 맞춰 왔네' 생각하다가 장을 다 보고 돌아가보니 마침 생선부 일하시는 분이 새 팩을 진열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황당... 아까 회수해 간 연어를 새로 팩을 그대로 해 가지고 나와서 진열을 하는거 있죠. 어떻게 아느냐면 회수해간 연어 중에 표식이랄까 생선에 있는 까만 점 같은게 많이 있어서 그걸

눈여겨 봤는데 그게 그대로 나온거에요. 

 

패키지에는 packed on 12.16 맞기야 맞죠 16일에 재 포장 되었으니까요. 

 

그거 보고나니 마트에서 그동안 판게 연어를 저렇게 냉장에 두고 얼마나 오래 두고 팔았을지 오만정 떨어졌어요. 제가 이쪽은 잘 몰라서 다른 마트들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이 연어는 대체 며칠째 재포장되어 진열됐는지 어찌 아냐고요...

 

저는 그동안 H mart도 두번정도 밖에 안 갔어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요. 지역 마트가 잘 되길 바란 마음이 제일 컸구요. 제발 믿고 갈수 있는 마트로 거듭나주길 바래요.. 


댓글 '14'

진짠가

2020.12.16 21:39:57
*.223.0.136

와 사실이면 아시아나마트 쓰레기네요...

노답

2020.12.16 21:44:32
*.223.0.136

메사시티 관할부서에 신고넣으세요. 그러면 조사 후 결과 공개됩니다. 카메라가없다 이런핑계는 여기선 안먹히니까,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작성자

2020.12.16 23:07:01
*.201.144.186

아, 그리고 재포장 진열 직후 직원 분이 뜯어낸 랩 포장 뭉쳐서 정리하는거 봤어요. 

궁금

2020.12.18 01:17:34
*.163.214.67

그리고 궁금한데. 혹시 사장님이 바뀌셨나요? 요즘은 마켓에 가도 옛날 사장님이 안보이시더라구요.

애리조나 주민

2020.12.19 10:15:32
*.109.135.59

몇있지도 않은 한인마트 망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네요. 잘못된 부분은 적어도 마켓에 확인후 이런 사실을 올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다들 중립기어 탄다고 하죠. 요즘은 유투버 말 한마디. 소셜미디어 게시판 내용 등으로도 망하는 비지니스들 많다딥다. 정말 100 % 확인된 사실도 아닌 내용들로 몇 있지도 않은 한인들 선동하지 맙시다. 내용에서 처럼 정말 믿고 가는 그런 한인

마켓 원한다시면 사실 확인 좀 하시고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비판합시다

애리조나 주민

2020.12.19 10:36:45
*.109.135.59

아 그리고 애리조나 Health department 에서는 모든 연어를 날것으로 먹으려면 7 일 냉동 혹은 1 일 슈퍼 프로즌 이후 해동시켜 날것으로 먹게끔 하고 있습니다. 모든 날 것의 연어는 한번 냉동 되었던 거죠. 해동 후 물기를 뺀다고 빼지만 몇시간 후에 다시 물이 나올수 있습니다. 물이 있으면 다시 포장을 하기도 하고요. 제가 일식을 오래해서 압니다. 참고로 아사아나 관계자 아닙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적어도 사실 확인후에 비판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 다시 글적습니다

티난다

2020.12.19 13:27:52
*.223.0.136

댓글에 저 일식업은 뭔 개소리야.. 딱봐도 아시아나관계자.. HD에서는 관리방법에 저렇게 나와있고, 포장날짜 바꾸는 건 당연히 불법이야..뭔 쉴드를 이렇게 생각없게 하니 ㅉㅉ 담당코너 사람?

애리조나 주민

2020.12.19 13:51:31
*.76.36.229

포장 날짜를 바꿨다면 당연히 불법이겠죠, 관련 담당자 아닙니다. 쉴드도 아니고요. 개소리는 당신이 하고 있네요 

어휴

2020.12.19 15:04:06
*.223.0.136

그럼 내용이나 읽으세요. 직접 재포장해서 날짜변경된걸 목격하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난독이세요?

작성자

2020.12.19 18:42:17
*.77.230.174

'애리조나 주민'님, 제3자가 보기에 제 글이 모함하는 글이라고 느끼실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떻게 느껴지느냐와 별개로 전 제가 본 일만을 서술한 것 뿐이고요. 직접 컴플레인을 하지 그랬느냐.. 글쎄요. 그 상황에서 직접 이래저래라 하고 따져 물을 분들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서서 말하기 좀 껄끄럽더라고요. 사실상 제가 구매한 물건이 직접적으로 관련된게 아니라서 나서기가 애매했구요. 다만, 제가 쓴 글에 대한 책임은 100% 제가 집니다 단 1%도 거짓 쓴거 없구요. 익명의 게시판 이지만 법적 책임 물으려면 얼마든지 찾아올수 있는거 아니까 당당하게 말 할수 있어요. 백프로 사실입니다. 실질적 증거물이 없다고 나오시면 할 말이야 없지만 진실은 아시아나 생선부 분들 양심이 알고 있다고 믿어요. 팩트는 전날 연어가 포장 바꿔 새로이 날짜 박아 나왔다 (전날 날짜가 미심쩍지 않다면 새 날짜를 왜 바꿔야 했을까요? 바꾸기 전 날짜가 전날 날짜 이기는 한 걸까요?) 입니다. 

에구 어리석어라

2020.12.19 20:56:55
*.14.70.7

잘못을 봤으면 컴플레인을 직접하거나 정부기관에 공익신고를 하면 될텐데 100프로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온라인에 그것도 익명으로 올려서 한인 영업장 한곳 아니 그분의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한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드신거같습니다. 본인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시겠지만, 누군가에게 똑같이 비난받고 매장당해보시길. 만에 하나 잘못본거라거나 오해였다면 ...?? 흠 온라인상에 비난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이미 당신이 쓴 글은 사실관계를 떠나버렸어요. 이정도로 여론몰이 할 작정이였으면 적어도 마켓에 전화해서 한번이라도 따져물으시지.. 어른이좀되세요. 

111

2020.12.20 21:01:48
*.174.205.211

축수산코너 잊혀질만 하면 얘기가 나오네요.

임대매장 같은데 관리가 안되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대구포 사서 집에서 튀김하다 깜놀요.

물에 한번 씻었더니 다부서지고 녹아버리는거요.

물을 어찌 먹였던지 ㅋㅋ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아시아나도 임대 준 매장이고 그 임대매장도 물건을 받아 쓰려니 해서요.

 

그리고요.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 좀 자정했으면 해요. 원글 쓰신 분도 너그러이 말씀하시고 아시아나가 거듭나길 바라는 뜻에서 말씀하시는건데... 댓글 쓰시는 분들이 더 난리시네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고 익명성이 보장 된데도 예의는 지켜가며 얘기하면 좋겠네요.

 

나도 한마디

2020.12.30 17:58:58
*.201.118.41

원글을 쓰신분도 악의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악의가 있었다면 오히려 신고 했겠지요. 생선부의 개선을 위해 여기에 말씀하신거 같아요. 저도 축수산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보탭니다. 회덮밥용도 비린내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저렇게 날자 지난걸 다시 파니 비린내가 났었나 봅니다. 아시아나 마켙이 잘 되기 바래서 하는 말 입니다. 

쯧쯧

2021.01.08 02:26:21
*.171.20.75

아시아나 옛날부터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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