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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 정직한가격에 잘하는곳 어디없나요?

조회 수 24347 추천 수 0 2011.01.25 13:02:58

타주에서 이사온지얼마안됐는데 자동차가 고장났네요 ..

어디 잘하는 정비소 없나요 ? 업소록보니깐 몇군데 있던데 아니면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든가..

추천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12'

2011.01.26 11:35:27
*.223.109.168

저도 가 본 적은 없는데 주위분들께서 여기를 추천하시더군요.


업소명 (한글) : 오성 자동차 정비 
업소명 (영어) : Five Star Import Auto Repair 
☎ 전화번호 : 480 - 964 - 3317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480 - 964 - 3317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업소 연락 이메일 주소 :  
업소 웹사이트 :  

주소: 330 E. Southern Ave. Unit 24, Mesa, AZ 85202

Noooo

2011.02.08 12:38:41
*.99.244.32

가본적 없는곳은 추천하지 마세요. 오성 주인 인거같다....????

2011.02.28 22:43:58
*.251.93.21

오해를 하시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군요.  오성자동차 운영하시는 분이 한인천주교회에 나오시는데 제가 아는 천주교인 분들께서 오성 주인분이 양심적으로 차를 본다고 말씀하셔서 추천한 것 뿐입니다.  저는 그냥 집 근처 마이더스 다닙니다만 무난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그다지 비양심적이라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No

2011.01.26 14:02:49
*.230.10.212

거기 이야기만 하면 입에 거품물고 사기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을 2명 본 적이 있습니다.

보니

2011.01.27 05:32:12
*.201.68.36

전화상으로

 

부속을 갈으려고 몇가지 질문을 드렸는데(저는 메케닉은 아니지만 자동차에 대해서 조금은 압니다)

 

필요치 않은것을 한꺼번에 갈아야 한더군요(무조건 믿지마시고 테스트 해보세요)

 

인생을 오래살다보면 거짓말하는것이 보이고 덮어 쒸려는것이 보입니다

 

결국엔 딜러가서 더 저렴하게 교환했습니다

 

딜러도 바가지를 쒸우는곳이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in

2011.01.27 19:46:29
*.226.16.47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음...

2011.01.28 07:12:20
*.223.109.168

거짓말로 불필요한 부품 교체를 권한다면 잘못된 것이겠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전문가가 보기에 여러 부품들을 한꺼번에 교체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더 낫다고 판단해서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타이밍 벨트를 교체하는 경우 어차피 엔진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기왕 한번 열었을 때 그 옆의 워터펌프 같은 것도 같이 갈아주는 것이 나중에 워터펌프만 교체하기 위해 또 엔진을 여는 것에 비해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딴지 걸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좋은 곳 찾으셔서 저렴하게 정비 받으시길 빕니다.

지나가다가

2011.02.05 19:02:47
*.190.32.64

플레처스 (아와투키에 이는 곳 추천) 혹은 MEINKE (메사에 있는 곳) 라는 곳이 싼 것 같아요. 둘다 체인점인데 (어디든 있음) 특히 플레처스는 다른 곳 쿠폰을 (브레이크 플러스 같은 곳) 받아 주더라구요. 본인이 증상에 대해 아시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신다면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문의를 하고 견적 달라고 하면 이-메일로 견적이 와요. 이 가격이 바로 들어가서 고치는 가격에 비해 10% 싼 거인데 다시 이-메일을 보내서 다른 곳 쿠폰 (신문 같은 곳에 나와 있는 실제 쿠폰이 있어야 함, 예를 들어서 엔진 오일 교체에 14.9불짜리 혹은 휠 얼라인먼트 40불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가격) 있는데 이거 받아주냐고 하면 프라이스 매치를 해 주더라구요. 이-메일 부고 받은 거랑 쿠폰 갖고 가면 이-메일 상으로 네고한 그 가격만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MEINKE 같은 곳은 100불당 10불, 500불 당 50불 이런 식으로 쿠폰이 나와요.   

열받은이

2011.02.08 12:35:25
*.99.244.32

연식이 좀 있는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은 가지 마세요. 전 엔진오일 갈았는데 오일필터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오일이 새버렸는데

결과적으로 엔진이 타버려서 차 폐차 했읍니다. 미국 컴퍼니들은 이런경우 아무말없이 보험처리로 엔진을 바꾸어 주는데 이 주인은 차가 오래된 것이라 그렇다며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못고쳐준다고 하네요. 변호사 써야 변호사비용만 더나가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비양심적인 사람한테는 차 맏기지 않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소나무

2011.03.08 00:00:15
*.211.141.9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는 정직하지 않다, 문제가 있다 하고 의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은 많아도,  미국인이 운영하는 정비소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분은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인들도 다 마찬가지며, 그사람들도,  그저 간단한 오일교환만 하러 갔는데도, 이것 저것 갈아야 한다고 권하고, 때로는 바가지 씌우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미국인 업자에 대한 불평은 왜 아무도 안 하는지 저는 그것이 그저 궁금할따름입니다.  미국인 업자가 그럴듯하게 설명하면, 다들 okay okay 고개를 끄득이고, 질문하나 제대로 못하거나 의의한번 제기 못하고,  한인 업자가 뭐라고 설명하면,그저 속이는것이 아닌가 혹은 필요도 없는것을 권하는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뭐니뭐니해도, 한인 업자들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싸고, 서비스 하나라도 더 받습니다.  물론, 자동차 정비는 인건비가 원래 비싸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미리 조사하고, 정보를 가지고, 한인 정비소에 가서 잘 의논하면, 필요한 수리만 할수 있습니다.  미국인 딜러는 결코 싼데가 아닙니다.  새차를 각종 리베이트 와 제로 이자로 파는이유는, 나중에 자동차 정비로 다 받을것 받고 더 받고 이윤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브레이크 pad 교환을 미국인 딜러와 한인 업자와 비교해보십시요, 한인이 30-50%는 더 쌉니다.  한인업자니까 이렇게 비싸다 속인다 하고 불평도 하고 그러지만, 미국인은 정직합니까?

Truth

2011.03.09 04:41:32
*.242.229.70

The Korean Community is so small and the word travels fast.  And whak kind of fool would rip off anyone?  Let's say some business owner ripped off somebody, and just ask yourself, how long is he going to be around?  If you are a business owner, are you going to rip off customers? and close your business the very next day  because everybody find out about your dishonest business practice. I think we are smarter than that.  please trust one another and support each other instead of tear down one another.  once again let's build up!

^^

2011.03.30 02:52:04
*.183.15.20

Highland Auto  (480)821-5999

 

미국 사람이 하는 정비소인데 정말 정직하고 불필요한 것은 추천도 안합니다.

Toyota & Benz 딜러가서 물어보니 이것 저것 다 갈아야한다고 $1000 정도 든다고 하길래 이곳에 갔더니 다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딜러에 가면 갈때마다 브레이크 패드가 달았다고 하길래 이곳에 갔더니 브레이크 패드를 직접 보여주면서 반이상 남았다고 얘기해주고 아무것도 고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차 고장나면 무조건 이곳으로 갑니다.  저희 회사 동료들도 다 이곳으로 가구요.

단 한가지 불편한것은 이곳엔 차 맡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화를 잘 안받거나 아님 하루정도 차를 맏겨야한다는 점이에요.

미국 사이트에 Highland 쳐보시면 review 찾아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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