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팔도 둘 다 다니는데.... 저번에 팔도에서 김치를 샀는데 쓰고 짜고 너무 시었더라구요 (전주 김치인가 하는 브랜드였음). 3-4일 후에 장을 다시 보러가서 계산하면서 저번 주 목요일에 산 전주 김치 너무 시었던데요 라고 주인 아줌마 (새초롬하게 생기신 여자분) 한테 말하니 "그래요?" 라고 전혀 관심없다는 듯이 대꾸를 하기에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제가 물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아시아나에서는 곰팡이가 낀 떡볶이떡 (유효 기간이 많이 남음) 을 사와서 다음에 갈 때 영수증이랑 들고 가니 주인 아저씨가 틱틱거리면서 (하필이면 진공 포장이 터진 걸 갖고 가면 어떡하냐? 고 하심) 환불은 해 주었어요. 둘 다 싫지만 아시아나가 물건이 다양해서 더 나은 것 같아요.
아시아나, 팔도 둘 다 다니는데.... 저번에 팔도에서 김치를 샀는데 쓰고 짜고 너무 시었더라구요 (전주 김치인가 하는 브랜드였음). 3-4일 후에 장을 다시 보러가서 계산하면서 저번 주 목요일에 산 전주 김치 너무 시었던데요 라고 주인 아줌마 (새초롬하게 생기신 여자분) 한테 말하니 "그래요?" 라고 전혀 관심없다는 듯이 대꾸를 하기에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제가 물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아시아나에서는 곰팡이가 낀 떡볶이떡 (유효 기간이 많이 남음) 을 사와서 다음에 갈 때 영수증이랑 들고 가니 주인 아저씨가 틱틱거리면서 (하필이면 진공 포장이 터진 걸 갖고 가면 어떡하냐? 고 하심) 환불은 해 주었어요. 둘 다 싫지만 아시아나가 물건이 다양해서 더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