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휴민트 라인 반MB로 몰아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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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의…여권 핵심 “박영준이 서훈 3차장 옷벗겨”
정두언(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대북 인적정보(휴민트) 체제가 붕괴된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이뤄진 정치적 탄압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정부 출범 전 소위 대북 휴민트체제가 와해되었다”며 “그런데 그 이유가 가관이었다. 이들이 이명박 음해세력이었다는 거다”라고 올렸다. 정 의원은 이어 “일국의 소중한 자산이 이런 모략 한마디에 날아가는 한심한 일들이 다반사였다”며 “다 국정농단세력이 벌인 일들”이라고 적었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 정권 출범 직후 국정원에서 북한의 고위층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왔던 고위직들이 밀려났다”며 “서훈 당시 국정원 3차장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서훈 전 차장은 정권교체 직후 정두언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는데, 실세였던 박영준 당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이 이를 알고 견제 차원에서 옷을 벗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서훈 전 차장은 실세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국방위 부위원장)과도 밤새워 통음할 정도로 북한 고위층과 관계가 밀접했던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들이 제거됨으로써 대북 인적정보망이 지금처럼 붕괴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훈 전 3차장은 북쪽과의 물밑 접촉을 통해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대표적인 대북 정보통으로 꼽혀왔다. 1996년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북한사무소 대표를 역임해 북한의 협상 방식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남북대화와 비밀접촉을 총괄하는 국정원 3차장을 맡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물러난 바 있다.
정두언 의원이 ‘국정농단세력’이라고 지목한 이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인 것으로 해석된다. 박 전 차관이 정치적 목적에서 정보기관 인사를 좌지우지했다는 주장이어서 앞으로 파문이 예상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344.html 대북 정보 당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5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몰라 '먹통'이 됐던 근본적 원인은 외교안보라인의 전문성 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12/h2011122202370621000.htm 보좌관·비서, 코오롱 직원 명의 계좌로 수억 돈세탁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 박배수(46·구속)씨가 각종 청탁 명목으로 받은 7억5천만원의 일부가 코오롱 직원 명의로 관리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 의원이 코오롱 사장 출신인데다 박 보좌관이 받은 돈을 ‘세탁’하는 데 가담한 이 의원실의 5급 비서관
임아무개(44·여)씨도 코오롱 출신이어서 이 의원실의 ‘코오롱 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의원도 대표이사 역임…업체서 준 돈인지 수사중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심재돈)는 최근 박 보좌관에게 자신의 계좌를 빌려준 코오롱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 계좌를 박 보좌관의 차명계좌로 판단하고 여기에 들어있는 수억원의 출처와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박 보좌관이 이국철 에스엘에스그룹 회장에게서 받은 6억원과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받은 1억5천만원의 행방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계좌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이 돈이 거쳐간 여러 계좌를 다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의심스런 뭉칫돈이 다시 튀어나오는 상황이다. 박 보좌관의 범죄수익을 돈세탁하는 데 가담한 임 비서관의 계좌에 있는 출처 불명의 수억원도 이런 과정에서 확인된 돈이다. 검찰은 임 비서관을 범죄수익은닉 처벌법 위반죄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의원은 코오롱의 전신인 한국나일론에 1961년에 입사해 코오롱 사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박 보좌관도 코오롱에서 근무하다가 1996년부터 이 의원을 15년 동안 모시고 있다. 코오롱 사장 비서실 출신인 임 비서관도 이 의원을 20년째 보좌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 의원을 20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코오롱 출신 심복인 셈이다. 검찰은 박 보좌관이 관리하고 있는 코오롱 직원 명의 계좌에 들어있는 자금이 코오롱에서 지원한 돈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박 보좌관과 임 비서관이 관리하고 있는 출처불명의 돈과 이 의원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 보좌진들의 ‘진술’이 없는 한, 이 돈과 이 의원과의 연관성을 밝혀내기는 어렵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21일 “아들이 절도범이라고 아버지를 불러서 왜 애를 이렇게 키웠냐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박 보좌관이 자기 혐의도 부인하는 마당에 가지를 어떻게 치겠느냐”고 말했다. 김태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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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1271.html
그토록 짖어 대던 우리의 우방 미국과 한해 무역 적자 12조원으로 빨갱이나라 중국에 퍼주는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모두들
애 북한을 더 자주적인 나라로 세계는 차라리 인식하고 대한민국은 어디나가도 깔 보는 미국 속국 보듯 할까?
국제적 호구 이맹박 이 쥐대가리 누가 좀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