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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어린이-청소년들 사이 위험한 "게임" 유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2
자녀가 학교에 있는 동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새로운 '게임'이 전국의 학교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부모들 사이에 염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우개 챌린지(Eraser Challenge)'로 알려진 이 게임은 아이들이 자신의 피부를 지우개로 문지르면서 동시에 어떤 일을 해내야 한다. 무언가를 하거나 말하면서 지우개를 문지른다. TODAY에 따르면 이는 심각한 화상을 일으키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챌린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부 어린이는 지우개 화상의 고통스러운 흔적이나 흉터 동영상, 사진을 실제로 게시한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 빌에 있는 East Iredell Middle School의 예를 포함 전국 여러 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최신 소셜 미디어 유행을 알리도록 했다. 자녀에게 화상이 발견될 경우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우개가 실제로 피부를 태우기 때문에 영구적인 흉터가 생긴다.
일부 아이들은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뉴멕시코 지역의 학교에서도 학기 처음부터 학생들 사이의 유행이었다고 한다. 자극적인 놀이는 이뿐만이 아니다. 학생들 사이에 목조르기를 하는 위험한 장난도 유행한다고 한다. 위험한 놀이에 빠진 아이들을 향한 부모들의 관심이 촉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