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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pr
앨버커키 태양열 에너지 확대안 발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1
앨버커키의 전형적인 날씨를 표준으로 삼는다면 앨버커키시는 태양력을 사용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4월 15일(토) 도시 여러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앨버커키 소방서 화재 아카데미(Albuquerque Fire Department Fire Academy)에서 뉴멕시코 지역 Pat Davis, Isaac Benton 시의회 의원과 Martin Heinrich 상원 의원이 기자회견을 했다. 시에서는 곧 도시 내 수십 개의 건물에 태양열 전지판 설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양열 패널이 일단 운영되면 도시의 전력 요금이 상당히 감축할 것이라고 Pat Davis는 말했다.
Martin Heinrich 상원 의원은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연방 신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와 협력했으며, 태양 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위해 뉴멕시코 주민 훈련을 지지했다. Davis는 Benton과 곧 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위해 2천 5백만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법안을 제출한다. 자금은 앨버커키 전역의 도시 건물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는 데 쓰일 것이다. 이는 도시가 추진하는 더 큰 태양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 시의회는 지난해 만장일치로 시가 2025년까지 태양 에너지 25%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시는 현재 태양 에너지로부터 3%의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뉴멕시코주의 환경 옹호 단체 책임자인 샌더스 무어 (Sanders Moore)는 말했다. 이 법안은 어느 건물이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다음 건물이 될 것인지에 대한 윤곽을 보여준다. 이번 여름에 공사를 시작해 수개월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Frontier Group과 Environment America Research와 Policy Cent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커키는 현재 전체 주요 도시에서 9번째로 많은 태양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같은 명단에 있는 도시들 중에서 1인당 4번째로 많은 태양력을 생성한다.
Moore씨는 이 같은 높은 순위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환한 기업과 개인 주택 소유자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뉴멕시코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햇볕이 잘 드는 주이지만 태양 에너지는 주 정부 전력의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 중 13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태양열 일자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훈련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