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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y

뉴멕시코주 한인회 소식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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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뉴멕시코주 한인회는 제17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5월 28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갖는다.
문상귀 한인회장은 "그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정기총회를 열지 못했는데 정관 수정을 마무리하고 정기총회의 인준을 거쳐 한인회가 더욱 튼튼한 기반 위에 세워지게 돼 감사하다.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주변의 교민분들과 함께 많이 참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식이 끝난 후 정찬이 준비돼 있다. 그간에 만나지 못한 분들과 정담도 나누시고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2. 임원 이사 상견례
한인회에서는 5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윤태자 수석 부회장 자택에서 임원 이사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윤태자 수석부회장은 한인회를 위해 봉사하려면 가족들의 도움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임원 이사들의 배우자들을 함께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임원 이사진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인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에 대한 의논과 앞으로의 한인회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3. 어버이회 야유회
한인회 어버이회에서는 5월 10일(수) 윤태자 수석부회장 자택에서 야외 모임을 했다.
윤 부회장은 십여 년간 매년 5월이면 어버이회원들을 자택 정원으로 초청해 풍성한 음식으로 대접한다. 50여 명의 어버이회 회원, 한인회 임원, 이사, 봉사자들이 모였다. 감리교회 김기천 목사가 어버이 회원들의 건강과 장수, 17대 한인회의 발전과 화합된 한인사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민명희 부회장은 어버이들의 가슴에 달 카네이션을 준비해 와 문상귀 회장과 함께 직접 어버이들에게 달아주었다. 윤 부회장은 "어버이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해가 바뀔 때마다 한 분씩 떠나시는 것이 아쉽지만 사시는 동안 늘 행복하실 수 있게 잘 모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4. 한인회관 단장, 웹사이트 단장 
김진욱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인회 임원들이 한인회관 지붕 공사와 간판, 주방 싱크대와 스토브 수리, 병충해 방제 등으로 새 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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