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03

2017-Jun

제17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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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17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박찬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초대 박순삼 회장의 개회사가 시작을 열었다. 


개회사
박순삼 초대회장은 1987년에 시작한 한인회가 30년이 지난 현재 40여 명의 임원, 이사가 봉사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지난 30년의 활동 중 좋았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한 것은 고쳐나가는 한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선언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기천 감리교회 담임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기도 김 목사는 주님 안에서 한마음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더 좋은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난 임기의 한인회장을 축복하고 새로운 뜻을 펼치는 신임회장에게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기도했다. 고국을 떠나 조국에 대한 불안, 염려에 있는 재외동포들을 위로하시고 남북한이 다시는 전쟁 없는 평화통일의 역사로 이끌어달라고 기도했다.


환영사
이어서 2, 3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경화 전임회장이 "30년 전 4월 4일 창립총회를 시작 헌신과 노력의 결과로 한국학교, 어버이회, 한국참전용사 등 주요 사업을 잘 수행하고 있다. 전임회장에게 경의를 보내고 신임회장을 축하하며 격려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임원, 이사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므로 회장을 잘 도와 그 비전을 잘 실천해 미국에서 가장 소문난 자랑스러운 한인회, 다른 소수 민족의 조직보다 가장 모범이 되는 한인회가 되어 코리언 아메리칸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 내조하는 이영란 씨에게 남편을 위해 특별한 헌신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기원한다"로 환영사를 마쳤다.


축사
이어 총영사,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국승구 수석부회장, 코윈 박광종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총영사 축사는 4대 김준호 전임회장이 대독했다. 이기철 총영사는 전임 김영신 회장과 소피아 이사장을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회장과 임원, 이사를 축하했다. "매년 주관하는 김치 축제를 통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아진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오랜 기간의 혼란이 잠식됐다. 뉴멕시코 한인회가 모국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여 역동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국승구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은 "문 회장은 미주 총련과 서남부 총련, 미주 한국학교 교육을 통해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 차세대의 리더로 지목, 엘에이 총영사관도 인정한 일군이다. 많은 것을 투자해야 하는 쉽지 않은 재도전의 결정을 내린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과 권위신장을 이루어낼 줄 믿는다. 교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광종 코윈 회장은 "전임, 신임 회장을 축하하며 한인회가 화합을 통해 날로 발전하며 차세대나 이민사회가 하나 되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회장단을 지지해 주길 바란다"며 문 회장의 지도력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뤄내기를 기원했다.


이임사
김영신 16대 한인회장은 "한인회를 위해서 도와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시원섭섭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을 17대 회장이 이어서 성취해주길 바라고 김치 축제도 작년보다 더 성황리에 한인들만이 아닌 뉴멕시코 전체의 축제로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16대에 함께 수고해준 소피아 이사장, 임낸시 부회장 등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 전달 이어 총영사로부터 '지역사회와 적극 교류하며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내용의 감사장이 김영신 회장에게 전달됐다. 또한, 17대 한인회장단에서 김영신 회장과 소피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취임사
문상귀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일찍 당선됐는데 취임이 늦었다"며 교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분한 칭찬과 사랑에 감사하다. 한인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내주시는 박수로 알고 있다.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인회를 주목적으로 삼고 임기 끝날 때는 한인회가 차고 넘쳐 앉을 자리가 없게 되길 기대한다. 업적을 쌓기 위한 한인회가 아니라 교민들의 필요를 위해 존재하고 일하는 한인회가 되겠다. 서로 격려하고 좋은 말을 통해 하나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12월 임기 끝 이임사에서는 기쁨과 감사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직 회장단들의 뜻과 희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좀 더 힘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한분 한분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임명장 수여
이어 17대 임원진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사진을 소개했다. 2부 순서인 정기총회는 문상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 회장이 인수인계를 발표하고 박찬영 사무총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정기총회
정기총회는 그간의 사정으로 8년 만에 이루어졌다. 김경숙 이사장이 수정 정관 인준을 이끌었다. 주요 수정 항목은 문 회장의 공약대로 '회계연도를 매년 1월 1일부터 그해 12월 31일까지로 한다'는 '제7장 기타의 1조'이다. 정관수정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조항은 '제4장 임원, 5조 제2항 회장의 자격'으로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재임할 수 없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라는 항목 수정을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광고
박찬영 사무총장은 광고 시간을 통해 한인회 홈페이지 운영과 광고에 대해 안내했다. 크기와 위치, 기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 금액을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한인회 사이트(KAANM. COM) 광고주 모집을 클릭하면 크기별로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 1년, 6개월 단위로 광고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광고주를 모집하며 한인사업체와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체들이 의무 수준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박균희 이사장,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국승구 수석부회장, 미주 한인재단 김활란 고문, S.K. 김창호 대표이사, 박순삼, 신광순, 정풍자 전 한인회장, 차성희 이사, 코윈 오렌지 카운티 김복순, 한백회 안상준 회장, 임경해 교민, 등으로부터 총 4,400불의 발전기금이 모였음을 알렸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박균희 이사장, S.K. 김창호 대표이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국승구 수석부회장, 미주 한인재단 김활란 고문이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만찬 기도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식을 마감하고 식사를 위해 한미 침례교회 윤성열 목사가 기도했다.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게 됨을 감사하고 같이 자리하지 못한 사업장들의 생업 보장과 이국땅을 살아갈 때 힘과 복을 더하시길 기도했다.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복을 주시고 동포들의 어깨가 기울지 않고 허리가 상하지 않고 무릎이 꺾이지 않도록 축복을 빌었다.
행사를 마친 문상귀 회장은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취임식 준비를 위해 수고한 모든 임원, 이사,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너, 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염원하는 한인회로 정말 잘 이끌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했다. 부족한 저를 믿고 열심을 다 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참석해 주신 교민분들, 개인 사정으로 참석지 못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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