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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산타페 한인교회 춘계부흥회 은혜롭게 마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8
산타페 한인교회에서는 6월 3일에서 4일까지 LA 선한청지기교회 담임 송병주 목사를 강사로 춘계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송병주 목사는 미주장신대교수이자 KOSTA 강사로 저서로는 '오후 5시에 온사람 (규장)'이 있다. 첫 날기 독교세계관에 대한 세미나 방식의 집회에는 로스앨러모스랩에서도 여러 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 이 주제는 최근 미주복음방송에서 연속 강의했던 내용으로, 우리의 세계관이 기독교적이었는지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 창세기 38장 본문을 통해 "오늘 나의 상처와 어려움은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는 놀라운 도구임"을 전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분의 계획을 발견하게 된다는 메시지에 많은 성도가 큰 은혜를 체험했다. 성도들은 집회가 끝난 후 "먼길을 마다치 않고 달려와 가슴 속까지 와닿는 은혜의 말씀을 전해준 강사 목사님께 너무 감사했다"며 소감을밝혔다. 집회를 마친 6월 4일 오후 김석훈 산타페 한인교회 담임목사는 강사 목사와 함께 윤태자 한인회 수석부회장 자택에서 친교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