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08

2017-Nov

한국의 "SsingSsing 밴드" NPR 라디오에서 공연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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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National Public Radio)의 다양한 뮤지션을 소개하는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Tiny Desk Concert'에 국내 뮤지션 최초로 SsingSsing 밴드가 출연했다.
초대받은 뮤지션들은 DJ인 Bob Boilen 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공연하는 미니 콘서트 형식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스타는 Hello의 Adele, 천재 뮤지션 Anderson Paak, 래퍼 Macklemore, 첼리스트 Yo-Yo Ma, R&B의 전설 라라랜드의 John Legend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참여했다.
SsingSsing 밴드는 이날 '민요 메들리, 난봉가, 사설난봉가'를 불러 해외 음악애호가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멤버는 소리꾼 이희문, 신승태, 추다혜와 이태원(전자 기타), 이철희(드럼), 장영규(베이스 기타)이다. 세 명의 보컬은 한국민요를 전공한 소리꾼들로 특히 이희문 씨 (사진 오른 쪽 위)는 경기민요의 대가 고주랑 선생의 아들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다.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을 수상, 제23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예술 대학 등에서 국악을 강의하고 있다.
한번 보면 기억에 남는 독특한 복장은 굿판에서 여장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 본떴다.
Tiny Desk는 이들을 "비주얼이나 음악에 있어 지금까지 한 번도 연주된 적이 없는 한국인크로스드레싱(cross-dressing) 록밴드이다. SsingSsing의 공연 모습이나 음악은 한국인의 전통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기 어렵다. 지금까지 봐온 다른 밴드와 다르다. 민요라고 불리는 지역 민속음악을 부르며, 성별구분이 없는 차림은 볼거리이기 보다는 무속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또한, 가수 이희문이 소개한 '한국전통예술에서 박수라고 불리는 남성무당은남성이긴 하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의 영을 오가기에 하나의 성정체성 이상이 필요하다. 내가 여성캐릭터를 연기하고 노래할 때 나는 남자가수라는 사실을 넘어서서 좀더 중성적인 존재로 공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한다. 우습게 들리겠지만 내유년의 감성으로 돌아가 마돈나를 좋아했을 때를 기억하면 도움이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절제된 음악, 작고 드라마틱한 제스처나 의상 모두가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의 공연 중 가장기억에 남는다"고 평했다.
Http://www.npr.org/event/music/551277265/ssingssing-tiny-desk-concert에서 이날의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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