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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애완동물에게 줘서는 안되는 추수감사절 음식 10 가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1
Prince William County Animal Shelter에서는 추수감사절 파티에서 애완동물에게 무심코 던져줘서는 안되는 음식 10 가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터키뼈, 터키 껍질, 스터핑(Stuffing), 버섯, 넛멕(Nutmeg), 알코올, 견과류. 밀가루 반죽, 세이지, 초콜릿으로 만든 후식이다.
터키뼈는 애완동물을 질식시킬 수 있으며 삼키는 경우 뼈가 위나 내장에 구멍을 뚫어 사망할 수도 있다.
터키 껍질은 소화하기 힘들어 췌장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스터핑에 포함된 파, 마늘, 양파는 모두 동물에게 독이되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버섯은 구토나 발작을 일으키고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호박과 고구마는 개에게 좋지만, Nutmeg 향신료가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발작, 경련 및 중추신경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환각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성 음료 및 알코올을 함유한 식품은 구토, 설사, 조정력 감소, 중추신경계 저하, 호흡곤란, 경련, 비정상적인 혈액산도,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아몬드, 피칸, 호두 등의 견과류에는 많은 양의 유지가 포함되어 있어 구토와 설사,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익히지 않은 빵반죽의 이스트는 반죽에 있는 설탕을 이산화탄소 가스와 알코올로 전환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세이지는 추수감사절에 수많은 요리에 사용되지만, 애완동물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위장과 중추신경계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이 위험하다는 것은 애완동물을 키워 본 경험이 많은 대부분의 주인들은 이미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혹시 모르고 있을 방문객들에게는 애완동물에게 초콜릿 디저트를 주지 않도록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초콜릿은 매우 치명적이다.